메뉴 건너뛰기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 혐의 등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해 9월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이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9개월 만입니다.

이 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공모해, 지난 2019년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를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북한 측이 요구한 도지사 방북 의전비용 명목 300만 달러를 대납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대표 등은 그 대가로 김 전 회장에게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과 보증'을 약속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101 대통령실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 결정 오래 안 걸릴 것” 랭크뉴스 2024.07.08
31100 "수사 발표하랬더니 변론을‥" 면죄부에 "尹 책임" 폭발 랭크뉴스 2024.07.08
31099 쏟아지는 ‘노인 비하·혐오’에 위축되는 노령 운전자들[시청역 돌진 사고] 랭크뉴스 2024.07.08
31098 [마켓뷰] 지난주 열심히 달린 코스피, 美 물가 지수 발표 앞두고 숨 고르기 랭크뉴스 2024.07.08
31097 [단독] 민주, 윤 대통령 탄핵소추 청문회 추진…김 여사 모녀 증인 검토 랭크뉴스 2024.07.08
31096 “경찰이 임성근 변호인이냐” 해병단체·시민단체, 채 상병 사망 수사 결과 반발 랭크뉴스 2024.07.08
31095 여탕 버젓이 촬영한 60대 중국인… “내부가 신기해서” 랭크뉴스 2024.07.08
31094 ‘김건희 문자’ 파동, 윤 대통령 레임덕 부르나 [시사종이 땡땡땡] 랭크뉴스 2024.07.08
31093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고소득자 기준 월 최대 2만4300원 ↑ 랭크뉴스 2024.07.08
31092 '임성근 무혐의' 경찰 이유, 어디서 들어봤다 했는데‥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08
31091 윤 대통령 “러, 남북한 어느 쪽이 더 중요한지 판단하라” 랭크뉴스 2024.07.08
31090 정부 “모든 전공의에 복귀 여부 상관없이 행정처분 안 해” 랭크뉴스 2024.07.08
31089 이미 수차례 위험신호…“아리셀 공장 2021년부터 최소 4차례 화재” 랭크뉴스 2024.07.08
31088 우리금융이 손 뗀 롯데손보, 하나·신한이 노릴까 랭크뉴스 2024.07.08
31087 게임 업계 2분기 실적 시즌 개봉박두… 넷마블·크래프톤만 웃을까 랭크뉴스 2024.07.08
31086 반도체 ‘골든타임’ 왔는데…삼성전자 노조 “생산 차질, 무조건 달성 될 것” 랭크뉴스 2024.07.08
31085 [속보] 대통령실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 결정 오래 안 걸릴 것” 랭크뉴스 2024.07.08
31084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 득남 후 1년여 만에 둘째 소식 랭크뉴스 2024.07.08
31083 [속보] 민주당, 채상병 1주기에 ‘尹 탄핵 촉구 청원’ 청문회 추진 랭크뉴스 2024.07.08
31082 “파업 참여 6540명에 발목 잡히나”… 삼성전자, 반도체 ‘골든타임’에 예상치 못한 변수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