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 혐의 등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해 9월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이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9개월 만입니다.

이 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공모해, 지난 2019년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를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북한 측이 요구한 도지사 방북 의전비용 명목 300만 달러를 대납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대표 등은 그 대가로 김 전 회장에게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과 보증'을 약속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396 6200억 원 투입 '달의 물' 탐사 전격 취소, '이것' 때문이라는데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19
31395 중국 3중전회 ‘고품질발전’ 강조하며 폐막…방향전환은 없다 랭크뉴스 2024.07.19
31394 뉴욕증시, 기술주 투매 진정… 다우 또 최고치 랭크뉴스 2024.07.19
31393 20잔 시키고 “버려주세요”… 기가막히는 ‘공차 키링 대란’ 랭크뉴스 2024.07.19
31392 나경원·원희룡 패트 협공에 韓 “기소한 검찰총장이 윤 대통령” 랭크뉴스 2024.07.19
31391 "6만원 평상서 치킨도 못 먹게 했다"논란에…제주 해수욕장 결국 랭크뉴스 2024.07.19
31390 "한국인 거절한다" 日 식당 발칵…트위터서 1300만이 봤다 랭크뉴스 2024.07.19
31389 '칩거' 바이든 거취에 촉각…민주 일각 "주말 내 결단 가능성" 랭크뉴스 2024.07.19
31388 “200명 달라붙어 평가” 체코 원전 쾌거, 비결은 ‘경제성’ 랭크뉴스 2024.07.19
31387 꿈틀대는 집값, 공급으로 잡는다…정부 “5년간 23만호, 시세보다 싸게 분양” 랭크뉴스 2024.07.19
31386 국힘당원도, 팔순 노병도‥선배 해병들의 분노 랭크뉴스 2024.07.19
31385 EU 집행위원장 연임 성공…'女최초' 역사 새로 썼다(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19
31384 [사설] 여야정, 연금 개혁 책임 떠넘기기 멈추고 머리 맞대라 랭크뉴스 2024.07.19
31383 폰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 연임···66년 만에 ‘여성 최초’ 랭크뉴스 2024.07.19
31382 신임 과기정통부 장관에 유상임 서울대 교수 내정 랭크뉴스 2024.07.19
31381 검찰, 유튜버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7.19
31380 뉴욕증시, 기술주 투매 진정세·다우 최고치 재경신…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7.19
31379 ‘바이든 공격수’ 데뷔전 치른 밴스 랭크뉴스 2024.07.19
31378 [단독] 민주 김병주, ‘채상병 1주기’ 날 ‘채상병 방지법’ 대표 발의 랭크뉴스 2024.07.19
31377 [르포] 베이징 최고급 백화점 SKP 가보니…명품매장 직원들 “손님이 없어요”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