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북 부안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일부 학교가 휴교와 단축 수업에 들어가는 등 학사 일정 조정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충북과 충남, 전북, 전남 지역 학교 4곳이 휴교하고 충북과 전북 지역 학교 2곳이 단축 수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충남 지역에 1개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한 학교는 전북 지역 1개교로 집계됐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건물 균열 등 시설 피해를 입은 학교는 모두 5개교로, 지역별로는 부안 3개교, 김제 1개교, 대전 1개교입니다.

교육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학생과 교원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추가 피해 사례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교육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453 '선업튀' 변우석 보려다가... 티켓 대신 음란물 받았다 랭크뉴스 2024.06.20
32452 벼락 칠 때 바위 밑·물 고인 장소도 위험…잘못된 안전상식 바로잡아야 랭크뉴스 2024.06.20
32451 푸틴, 베트남에도 새벽 도착…“원자력 센터 설립 지원 검토” 랭크뉴스 2024.06.20
32450 맥도날드 가도 '감튀' '세트 메뉴' 못 먹는다…'판매 일시 중단' 속사정은? 랭크뉴스 2024.06.20
32449 [속보]소프트뱅크, 라인야후 문제에 "네이버와 협의했으나 합의 안 돼" 랭크뉴스 2024.06.20
32448 언론재단 'MBC뉴스 1위' 보고서 미발간‥"사실 은폐 급급한 행태 애처로워" 랭크뉴스 2024.06.20
32447 맥도날드에서 '감튀' 못 먹는다…"판매 일시 중단"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20
32446 정부 “경북, SMR·반도체 소부장·원전 연계 수소 산업 거점으로 추진” 랭크뉴스 2024.06.20
32445 "두 번째 원자폭탄 안 돼"…한국전쟁 둘러싼 각국의 긴박한 표정 랭크뉴스 2024.06.20
32444 [단독] '큰손' 60대 이상, 개인용 국채 20년물 청약 비중 '5.5%' 최저 랭크뉴스 2024.06.20
32443 좌석 따라 최대 6도 차이... '폭염' 지하철 가장 시원한 곳은? 랭크뉴스 2024.06.20
32442 법원 “선감학원 피해자에 국가·경기도가 위자료 줘야” 랭크뉴스 2024.06.20
32441 '민주당 아버지 이재명' 논란에…강민구 "영남 남인의 예법" 랭크뉴스 2024.06.20
32440 ‘이재명 아버지 논란’ 강민구의 해명...“영남 남인 예법이었다” 랭크뉴스 2024.06.20
32439 제주 강한 장맛비 주의…중부 지역 폭염 계속 랭크뉴스 2024.06.20
32438 '女나체 촬영' 명문대 의대생 "휴학해 손해, 응급의학과 가서 속죄" 랭크뉴스 2024.06.20
32437 "커피 배달부터 주차까지 알아서 척척"…현대차그룹, 성수서 로봇서비스 개시 랭크뉴스 2024.06.20
32436 강제동원 피해자, 2심서 전범기업 상대 1억원 승소···결과 왜 뒤집혔나 랭크뉴스 2024.06.20
32435 ‘얼차려 중대장’ 法출석 카메라 앞 설까…21일 구속심사 랭크뉴스 2024.06.20
32434 尹 대통령 “3조4000억원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 빠르게 추진”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