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행정안전부는 오늘(12일)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됩니다.

앞서 오늘 오전 8시 26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큽니다.

국내에서 규모 4.5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4.5 지진이 발생한 뒤 약 1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북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017 순식간에 파도 2m 치솟았다…무인도 홀로 고립된 중학생 극적 구조 랭크뉴스 2024.07.08
31016 [속보] 검찰, ‘대선 여론조작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7.08
31015 박지원 "문자 파동, 죽어도 한동훈에 당대표 안 주겠다는 것" 랭크뉴스 2024.07.08
31014 경찰 "시청역 사고 급발진 여부, 종합적으로 봐서 판단" 랭크뉴스 2024.07.08
31013 경찰청장 "시청역 사고 동승자, 추가 조사 필요해" 랭크뉴스 2024.07.08
31012 '연두색 번호판' 너무 튀었나…올해 상반기 수입차 법인등록 '역대 최저' 랭크뉴스 2024.07.08
31011 '극한호우' 이미 200㎜ 내렸는데... 내일까지 최대 120㎜ 더 온다 랭크뉴스 2024.07.08
31010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생산 차질 목표” 랭크뉴스 2024.07.08
31009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7.08
31008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양측 소속사 "사실 확인 중" 랭크뉴스 2024.07.08
31007 '尹명예훼손' 김만배·신학림 기소…뉴스타파 대표도 재판행(종합) 랭크뉴스 2024.07.08
31006 낯뜨거운 김건희-한동훈 '문자 읽씹' 공방, 여전히 의문투성이 랭크뉴스 2024.07.08
31005 충북 옥천서 1명 실종 추정…소방당국 수색 작업 랭크뉴스 2024.07.08
31004 시청역 사고 유족에 날아든 '80만원 청구서'... "상식 없는 세상" 공분 랭크뉴스 2024.07.08
31003 [단독] “친윤계, 지난달부터 ‘문자 읽씹’ 서로 공유” 랭크뉴스 2024.07.08
31002 KDI “경기 개선세 다소 미약”… ‘내수 정체’에 어두워진 경기 진단 랭크뉴스 2024.07.08
31001 ‘윤석열 검증보도 수사’ 검찰, 김만배·신학림 기소 랭크뉴스 2024.07.08
31000 중대본 1단계 가동…오늘 중부·경북북부 많은 비 랭크뉴스 2024.07.08
30999 “차라리 죽겠다” 나폴레옹의 권총 두 자루, 25억원에 낙찰 랭크뉴스 2024.07.08
30998 검찰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