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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12일)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됩니다.

앞서 오늘 오전 8시 26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큽니다.

국내에서 규모 4.5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4.5 지진이 발생한 뒤 약 1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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