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상규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 결정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따로 선출하는 현행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당대표 결선투표제와 대권주자는 대선(2027년 3월) 1년 6개월 전에 당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규정도 유지한다. 다만 국민여론조사를 30% 또는 20% 반영하는 안에 대해선 비상대책위원회에 결정권을 넘기기로 했다. 현행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대표 경선 시 당원 투표 100%를 반영한다.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결정 사항을 발표했다. 여상규 위원장은 “현행 단일대표체제와 복수지도체제(당대표, 부대표를 두는 제도)를 놓고 논의했으나 새 지도부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며 “민심 반영 여론조사결과 반영 비율은 ‘8대2′ 안과 ‘7대3′안을 모두 비대위에 올리기로 했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259 합참 "北, 또다시 오물풍선 살포…올 들어 8번째" 랭크뉴스 2024.07.18
31258 이재명 ‘전국민 25만원’ 지급法, 본회의 간다 랭크뉴스 2024.07.18
31257 [속보] 합참 "북한, 또다시 오물풍선 추정 물체 살포" 랭크뉴스 2024.07.18
31256 野, '전국민 25만원' 행안위 강행처리…與 "이재명 헌정법" 퇴장(종합) 랭크뉴스 2024.07.18
31255 "하늘에 구멍 뚫린듯 퍼부어 공포감"…극한호우 겪은 평택주민들 랭크뉴스 2024.07.18
31254 [속보] 이재명 ‘전국민 25만원 지원금法' 국회 행안위 통과 랭크뉴스 2024.07.18
31253 [속보] 합참 “北 오물풍선 살포…경기 북부로 이동 중” 랭크뉴스 2024.07.18
31252 [속보] 합참 "北, 또다시 오물풍선 살포…올 들어 8번째" 랭크뉴스 2024.07.18
31251 손 꽉 잡고 ‘감격의 눈물’…동성 동거인 법적권리 첫 인정 소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18
31250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살포" 랭크뉴스 2024.07.18
31249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부양…경기북부 이동 중” 랭크뉴스 2024.07.18
31248 수도권 곳곳 잠기고 막히고…제보 영상으로 본 피해 현장 랭크뉴스 2024.07.18
31247 오늘도 서울 곳곳 '물 폭탄'… '장마 공포'에 잠 못 이루는 침수 상습 지역 랭크뉴스 2024.07.18
31246 "노예 구하나?" 주 6일·야간 12시간 '120만원' 간병인 구인 논란 랭크뉴스 2024.07.18
31245 [속보] 오후 5시 20분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 교통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31244 동상에 음란행위한 관광객에…伊 피렌체 ‘발칵’ 랭크뉴스 2024.07.18
31243 금요일 남부지방에 호우…새벽부터 시간당 30㎜ 내외 쏟아져 랭크뉴스 2024.07.18
31242 폭우 속 배송기사 사망 참변… 쿠팡 “강행 없었다” 랭크뉴스 2024.07.18
31241 빅5·고대 전공의,수련병원장·복지장관 고소…“증원 결정, 사직서 7월 수리는 직권남용” 랭크뉴스 2024.07.18
31240 주가 4만원→2천원 폭락…네이버 스노우가 투자한 알체라에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