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11일 오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다음 국빈 방문지인 카자흐스탄으로 향하기 위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 나온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전 대통령 부부와 인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데 대해 관계부처에 피해 상황 점검과 비상대응 태세 점검을 지시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지진 발생 관련 보고를 받은 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해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반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행안부, 기상청 등 관계기관에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599 트럼프 "재집권시 김정은과 잘지낼것…우크라 등 국제갈등 종식"(종합) 랭크뉴스 2024.07.19
31598 경북 봉화 '살충제 음독' 피해자 5명으로 늘어‥"어제 이송 피해자도 살충제 성분 검출" 랭크뉴스 2024.07.19
31597 임성근 “내 폰 비밀번호 기억 안 난다”…증인선서 또 거부 랭크뉴스 2024.07.19
31596 尹탄핵 청문회 앞두고…"정청래 문 열어!" 아수라장된 법사위 랭크뉴스 2024.07.19
31595 '욘사마코인' 내세워 300억원 꿀꺽한 사기일당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7.19
31594 한강길 활용한 교통혼잡률 해소…김포시, '수상교통수단' 용역 착수 랭크뉴스 2024.07.19
31593 '복날 살충제 사건' 추가 피해자 1명도 살충제 성분 검출 랭크뉴스 2024.07.19
31592 "꺼내달라 했지만 20분 방치"…'5세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송치 랭크뉴스 2024.07.19
31591 경북 봉화 살충제 사건 추가 피해자도 같은 성분 검출 랭크뉴스 2024.07.19
31590 트럼프 "김정은, 날 기다릴 것…핵무기 가진 자와 잘 지내면 좋아" 랭크뉴스 2024.07.19
31589 트럼프 "김정은, 날 기다릴 것…핵무기 가진 자와 잘 지내는게 좋아" 랭크뉴스 2024.07.19
31588 여당, 방송4법 중재안 사실상 거부‥"공영방송 이사진 선임해야" 랭크뉴스 2024.07.19
31587 “꺼내달라 외침에도 20분 방치”…‘5살 아동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4.07.19
31586 임성근 “압수된 휴대전화 비번 기억 안나”···법사위에 새 휴대전화 제출 동의 랭크뉴스 2024.07.19
31585 임성근 "공수처에 휴대전화 비번 알려줄 의사 있지만 기억 못해" 랭크뉴스 2024.07.19
31584 정부는 서울 주택 공급 충분하다지만… 전문가들은 “부족하다” 평가 랭크뉴스 2024.07.19
31583 트럼프 “취임 첫날 남부 국경 폐쇄할 것…불법이민 더 이상 안돼” 랭크뉴스 2024.07.19
31582 [속보] 트럼프 "김정은과 사이 좋다… 나를 그리워하고 있을 것" 랭크뉴스 2024.07.19
31581 바이든 대안, 해리스 부상…WP “대선 후보 지명 오디션 같았다” 랭크뉴스 2024.07.19
31580 “협박 없었다”는 구제역에 쯔양 정면 반박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