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데 대해,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지진 발생 상황을 보고받고, 행안부와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해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반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행안부와 기상청 등 관계기관에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고,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두 번째 순방국인 카자흐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오전 8시 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831 [2보] 6월 취업자 9만6천명 증가…두달째 10만명 하회 랭크뉴스 2024.07.10
31830 충남권 50~150mm 비…밤사이 집중호우 랭크뉴스 2024.07.10
31829 충청·전라권 폭우에 중대본 2단계·위기경보 '경계' 상향 랭크뉴스 2024.07.10
31828 반년 만에 시총 106조 증발… 잘나가던 中 태양광에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7.10
31827 ‘김건희’ 이름 넣자 연결…임성근 구명 로비→격노→수사외압 의혹 랭크뉴스 2024.07.10
31826 전북 완주서 하천 범람…소방 “고립됐던 주민 18명 모두 구조” 랭크뉴스 2024.07.10
31825 [속보] 尹 "北, 러시와 무기거래·조약 체결로 세계평화 위협…무모한 세력" 랭크뉴스 2024.07.10
31824 정부 실수로 쫓겨나 8년째 못 돌아오는 노만… "저 같은 피해자 다시는 없어야" 랭크뉴스 2024.07.10
31823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첫 재판…위험운전치상 등 혐의 랭크뉴스 2024.07.10
31822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김범수 20시간30분 밤샘 조사 랭크뉴스 2024.07.10
31821 윤 대통령, 집중호우에 "인명 구조·피해 예방 최우선 실시" 랭크뉴스 2024.07.10
31820 “빚 못 갚겠어요”…벌써 8만명 개인 채무조정 신청 랭크뉴스 2024.07.10
31819 충남 논산서 승강기 침수 사고‥"1명 사망 확인" 랭크뉴스 2024.07.10
31818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로 알았다…전조? 그 사건 못 말해" 랭크뉴스 2024.07.10
31817 대구 경북 전지역 호우특보…최대 120mm 랭크뉴스 2024.07.10
31816 이영표 "홍명보 선임과정, 상당히 문제…실수 반복되면 실력" 랭크뉴스 2024.07.10
31815 시금치 가격 나흘 만에 45% 뛰었다… 폭우發 인플레이션에 물가당국 ‘비상’ 랭크뉴스 2024.07.10
31814 “인간 감수성의 문제” “사과 뜻 없었다” 첫 TV토론에서도 ‘김건희 문자’ 공방 랭크뉴스 2024.07.10
31813 네카오, 2분기 실적은 ‘쾌청’·주가는 ‘우울’… “AI 모멘텀 절실” 랭크뉴스 2024.07.10
31812 ‘안 내고 버틴다’… 체납 교통과태료 무려 1조400억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