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데 대해,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지진 발생 상황을 보고받고, 행안부와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해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반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행안부와 기상청 등 관계기관에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고,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두 번째 순방국인 카자흐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오전 8시 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036 구조까지 5분… 한강 투신하려던 20대 구한 시민·경찰 랭크뉴스 2024.06.21
33035 푸틴 보란 듯... 미국 패트리엇 미사일 "우크라에 제일 먼저 간다" 랭크뉴스 2024.06.21
33034 "7월 21일 정리해고 예고"…서울시 지원 끊긴 TBS '풍전등화' 랭크뉴스 2024.06.21
33033 정종범 메모에 유재은 "장관 지시"‥이종섭 "예시 든 것" 랭크뉴스 2024.06.21
33032 장윤정·BTS 제이홉, 120억원짜리 용산 펜트하우스 1채씩 매수[스타의 부동산] 랭크뉴스 2024.06.21
33031 담배 손도 안댔는데 ‘폐암 3기’라는 20대女, 의사들도 ‘깜놀’…이후 그녀 상태는 랭크뉴스 2024.06.21
33030 ‘채상병 회수’ 울먹인 경찰 수사팀장…해병 수사관과 통화 [영상] 랭크뉴스 2024.06.21
33029 "쌀밥에 '통오이' 하나가 끝"…'호불호 끝판왕' 이 김밥 진짜 나온다 랭크뉴스 2024.06.21
33028 사죄하고 싶다던 중대장, 구속 기로에 한 말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6.21
33027 김여정, 남측 대북전단 살포에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 랭크뉴스 2024.06.21
33026 '키맨' 사령관 청문회 등판‥'격노설' 두고 박대령과 대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1
33025 영국 BBC “북한, DMZ 인근에 장벽 건설”…위성사진 공개 랭크뉴스 2024.06.21
33024 주말 전국에 비…장맛비는 남부지방까지 북상 랭크뉴스 2024.06.21
33023 최태원, 22일 미국 출장…빅테크 CEO들 만나 AI·반도체 사업 점검 랭크뉴스 2024.06.21
33022 원 구성 협상 또 결렬‥여 "민주당 오만함 못 버려" 야 "국민 앞 면목 없어" 랭크뉴스 2024.06.21
33021 "자녀 사건 해결해줬으니 성관계" 피의자 母 추행한 경찰 실형 랭크뉴스 2024.06.21
33020 WSJ “엔비디아에 기대는 美증시...의존도 지나치게 높아” 랭크뉴스 2024.06.21
33019 버스 운전 중 도로에서 '툭'…쓰러진 기사 끝까지 챙긴 시민들 랭크뉴스 2024.06.21
33018 韓, ‘시간제 = 나쁜 일자리’ 인식… “한국형 유연근로 모델 찾아야” 랭크뉴스 2024.06.21
33017 "난 그렇게 죽기 싫었어요" 목선 타고 탈북한 20대女 충격 증언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