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화재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군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11일 오후 10시 36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군산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6.5t 트럭이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이 사고 충격으로 차량 전체에 불이 붙었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으나 트럭 운전석에서 7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트럭이 나들목을 빠져나가는 '램프 구간'에서 홀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447 쿠팡 “로켓배송 불가”에 누리꾼 ‘협박하나…안 하면 쿠팡 망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6.14
34446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가져간다 랭크뉴스 2024.06.14
34445 [속보] 정부, 스테이지엑스 제4이통사 취소 절차 돌입 랭크뉴스 2024.06.14
34444 아시아나 화물, 에어인천이 가져간다 랭크뉴스 2024.06.14
34443 尹지지율, 2주 만에 5%P 상승…이재명 22% 한동훈 15%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6.14
34442 해외직구 헬멧 10개 중 9개는 ‘충격흡수 X’…어린이 용품서는 발암물질도 랭크뉴스 2024.06.14
34441 33살 연하와 사랑…70살 할머니 홍학이 알을 낳았다 랭크뉴스 2024.06.14
34440 4개 재판 받게 된 이재명…재판 진행 상황은? [뉴스in뉴스] 랭크뉴스 2024.06.14
34439 허재호 전 대주회장 "고소·고발 남발 탓에 귀국 어려워" 랭크뉴스 2024.06.14
34438 이주호 부총리 “의대생 동맹휴학 승인 안 돼”…집단유급은 막는다 랭크뉴스 2024.06.14
34437 文도 갔던 평양 영빈관 붉게 물들었다…푸틴 방북 앞둔 北 분주 랭크뉴스 2024.06.14
34436 尹 지지율, 2주 만에 5%P 상승…이재명 22%·한동훈 15%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6.14
34435 이복현 “배임죄 차라리 폐지해야…기소 많이 해본만큼 내가 말하는 게 설득력” 랭크뉴스 2024.06.14
34434 “손흥민 다리 부러뜨려야…” 中 내 ‘혐한 정서’ 도 넘었다 랭크뉴스 2024.06.14
34433 추경호 "원구성 전면 백지화해야 협상…국민 앞 공개토론 제안"(종합) 랭크뉴스 2024.06.14
34432 “군대 얼차려 문화 끊어내야” 국회청원 5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4.06.14
34431 "여사님, 디올백 돌려주십시오" 폭로 기자 "내돈내산 한 것"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14
34430 이별 통보받고 동거하던 애인 살해…징역 10년 확정 랭크뉴스 2024.06.14
34429 북, 푸틴 방북 앞두고 ‘손님맞이’…정부 “군사협력 확대 안 돼” 랭크뉴스 2024.06.14
34428 하천에 따릉이 27대 집어 던진 남성 경찰 출석···혐의는 부인 랭크뉴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