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전시교육청 전경. 신진호 기자
대전에서 40대 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시교육청이 조사 중이다.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런 부적절한 교제는 학교에서 해당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드러났다.

학교 측은 이를 시교육청에 보고하고 경찰에도 신고했다. 이 교사는 현재 직위 해제됐다.

학생은 현재 극심한 심리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교육청과 학교 측은 외부 상담·치유기관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해당 교사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어떠세요?
중앙일보 유료콘텐트 '더중플' 오늘의 추천입니다.

“요실금 팬티 죽어도 안 차” 치매 노모도 욕구 있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2703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497 [단독]광진구서 흉기 찔린 채 발견된 20대 남녀, 교제살인이었다 랭크뉴스 2024.06.11
7496 의협 회장 “교도소 갈 만큼 위협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과격 발언 랭크뉴스 2024.06.11
7495 삼겹살 2만원 시대…"셋이 먹으면 10만원 훌쩍, 서민 음식 아냐" 랭크뉴스 2024.06.11
7494 [맞수다] 여당 보이콧? "처음 봐"‥"실패할 전략" 랭크뉴스 2024.06.11
7493 민생·안보 현안 볼륨 높이는 이재명…사법리스크 돌파 시도(종합) 랭크뉴스 2024.06.11
7492 [단독] 이정재도 뛰어들었다... 초록뱀미디어 매각 본입찰 흥행 조짐 랭크뉴스 2024.06.11
7491 합참 “북한군 10명 이상 휴전선 넘어와…경고사격에 퇴각” 랭크뉴스 2024.06.11
7490 [마켓뷰] 코스피, 美 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0.15% 상승 마감 랭크뉴스 2024.06.11
7489 "권경애, 아직도 사과 안 해‥5천만 원? 혀 깨물고 항소"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11
7488 野 입법독주 속도전에 與 보이콧 태세…전면전 치닫는 국회 랭크뉴스 2024.06.11
7487 “권익위가 범죄세탁소냐”…김건희 명품백 의혹 봐주기에 쏟아진 분노 랭크뉴스 2024.06.11
7486 [단독]"저도 같이 방북 추진"…法, 이재명·김성태 통화 인정했다 랭크뉴스 2024.06.11
7485 의협회장 "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 쓸 중요한 환자 없다" 랭크뉴스 2024.06.11
» »»»»» 40대 체육교사, 여고생과 부적절 교제…대전교육청 발칵 랭크뉴스 2024.06.11
7483 조만호 복귀한 무신사, 단독 상품 강화 전략 도입 랭크뉴스 2024.06.11
7482 의협회장 “모든 구토 환자에 어떤 약도 쓰지 마라” 랭크뉴스 2024.06.11
7481 [단독]석유공사, 입찰 전 아브레우 집 방문…아브레우 “첫눈에 가능성 봤다” 랭크뉴스 2024.06.11
7480 김수현·임나영, 귓속말이 부른 열애설…양측 모두 "사실무근" 랭크뉴스 2024.06.11
7479 민주, 상임위 가동 시작…與 향해 "7개 줄 때 받아라"(종합) 랭크뉴스 2024.06.11
7478 “6억 빌려간 40년지기… 아내에게 돈 넘기고 이혼했답니다” 랭크뉴스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