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원도 강릉에서 11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사진은 여름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강원 강릉에서 올해 전국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 강릉에서 오전 5시53분에 최저 기온이 25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올해 전국 첫 열대야는 작년보다 7일 빠르다. 작년에는 양양에서 6월 17일 전국 첫 열대야가 기록됐다. 같은 해 강릉에서는 올해보다 17일 느린 6월28일에서야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동해안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전망했다. 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밀려드는 동시에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맑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17 서울대병원 교수 74%가 휴진 중단 찬성… "환자 피해 놔둘 수 없다" 랭크뉴스 2024.06.21
2016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 중단” 랭크뉴스 2024.06.21
2015 동급생·교사 얼굴 사진으로 음란물 제작 중학생들…경찰 조사 랭크뉴스 2024.06.21
2014 서울대병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 철회‥"정부 정책 받아들여서는 아냐" 랭크뉴스 2024.06.21
2013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심문 3시간 만에 랭크뉴스 2024.06.21
2012 서울의대 교수들, 24일부터 병원 복귀... "환자 피해 두고 볼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6.21
2011 배 10개에 6만 원 훌쩍... 정부, 농수산물 수급 관리 나선다 랭크뉴스 2024.06.21
2010 해병대원 특검 입법청문회…박정훈 “한 사람 격노로 모든 것이 꼬여” 랭크뉴스 2024.06.21
2009 의료계에 분노한 환자들 거리로···내달 환자단체 최초 궐기대회 랭크뉴스 2024.06.21
2008 ‘한동훈 러닝메이트’ 박정훈, 최고위원 출사표 랭크뉴스 2024.06.21
2007 ‘52도 더위’ 메카 순례 사망 1000명 넘어···“미등록자 냉방시설 못 가” 랭크뉴스 2024.06.21
2006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이재명 못지않게 뻔뻔" 랭크뉴스 2024.06.21
2005 가수 션 “기부왕 답네”…韓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짓는다 랭크뉴스 2024.06.21
2004 탈북민단체, 대북 전단 30만장 살포...김여정 ‘오물 풍선’ 대응 시사 랭크뉴스 2024.06.21
2003 박성재, 김건희 여사 출금 질문에 "알지 못하고 확인한 적 없어" 랭크뉴스 2024.06.21
2002 얼차려 받다 숨진 훈련병… 중대장·부중대장 구속 랭크뉴스 2024.06.21
2001 "한 사람의 격노로 모든 게 꼬였다" 尹 직격한 박대령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1
2000 홍준표 "참패 석고대죄도 모자랄 판에 정치적 미숙아들이‥" 랭크뉴스 2024.06.21
1999 '한동훈-尹 통화' 파장에…용산 "모든 전대 후보에 똑같은 격려" 랭크뉴스 2024.06.21
1998 [속보] 노소영 측, 이혼소송 상고 안한다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