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로스 칠리마(51) 부통령이 탑승한 군용기가 실종돼 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쯤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서 칠리마 부통령을 포함해 총 10명을 태우고 이륙한 항공기는 북쪽으로 약 370㎞ 떨어진 음주주 국제공항에 45분 뒤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중간에 실종됐다.

칠리마 부통령은 전 법무장관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말라위 대통령실은 성명에서 “레이더에서 벗어난 기체를 당국이 수색하고 있으나 아직 찾지 못했다”며 긴급 구조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살로스 클라우스 칠리마 말라위 부통령과 회담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칠리마 부통령은 이달 초 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덕수 국무총리 등을 만난 바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901 "텐! 텐! 텐이에요!" "으아!" 男 양궁, 일본 꺾고 '4강행' 랭크뉴스 2024.07.29
26900 16세 반효진, 모든 ‘최연소 논란’을 종식시켰다[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9
26899 '13시간 12분'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김용태 "펭수가 정치적 편향성 있나" 랭크뉴스 2024.07.29
26898 "잘 모른다 핑계로‥많이 반성" 이선희 '법카 유용' 혐의 결국 랭크뉴스 2024.07.29
26897 "로쏘에서 법카 썼잖아!"…청문회 뒤집은 '성심당 회사명' 랭크뉴스 2024.07.29
26896 한동훈 강성 지지층 신조어 '가딸' '한딸'…"개딸과 동일시 안돼" 랭크뉴스 2024.07.29
26895 '압도적 기량' 男 양궁, '숙적' 일본 깔끔하게 제치고 4강 진출 [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9
26894 ‘문 캠프 인사 특혜 채용 의혹’ 서훈 전 안보실장 소환 랭크뉴스 2024.07.29
26893 열대야 일수 역대 2위…한반도 ‘열돔’ 탓 랭크뉴스 2024.07.29
26892 건보·국민연금공단, 쿠팡 하청노동자 가입 여부 조사 ‘미적’ 랭크뉴스 2024.07.29
26891 [속보] '단체전 3연패 도전' 남자 양궁, 일본 꺾고 4강 진출 랭크뉴스 2024.07.29
26890 "유명 정신과 의사 병원서 손발 묶인 환자 사망"…유족 고소 랭크뉴스 2024.07.29
26889 '女 유도 간판' 허미미, '천적' 잡아내고 4강 진출 [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9
26888 ‘정책위의장 교체’ 힘겨루기…친한-친윤 주도권 경쟁 본격화 랭크뉴스 2024.07.29
26887 "나가게 해달라" 호소에도 손발 묶고 방치…"방송 출연 정신과 의사 병원서 환자 사망" 랭크뉴스 2024.07.29
26886 부동산 유튜버도 당한 전세사기…“이러면 80% 이상 확률로 사기꾼” 랭크뉴스 2024.07.29
26885 채팅하다 알게 된 초등학생 집에 찾아가 성폭행…20대 2명 입건 랭크뉴스 2024.07.29
26884 ‘세관 마약’ 수사팀장 “용산이 괘씸히 본다 취지 말 들었다” 랭크뉴스 2024.07.29
26883 김용태, 필리버스터 최장기록 경신···“EBS 세계테마기행이 정치 편향성 있나” 랭크뉴스 2024.07.29
26882 최태원 SK 회장, 유럽 억만장자 모임 ‘구글 캠프’ 첫 참석하나 랭크뉴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