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제22대 국회 상임위원회 11곳의 위원장들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은 오늘 오후 8시 50분부터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상태로 본회의를 열고, 법제사법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11명의 상임위원장을 표결로 선출했습니다.

운영위원장엔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선출됐고, 법사위원장과 과방위원장에는 운동권 출신의 정청래 의원과 언론 시민단체 출신의 최민희 의원이 뽑히는 등 11개 상임위 모두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합의되지 않은 본회의 강행에 항의의 뜻을 밝히며 규탄대회를 열고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을 여당이, 운영위와 과방위원장은 민주당이 가져가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민주당은 세 상임위원장 모두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 오후까지 양당 원내대표 간의 합의 도출을 시도했지만 끝내 실패하자, 민주당 명단에 포함된 상임위원장들에 대한 선출 투표를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764 [위고비 쇼크] 비만⋅당뇨약 쏟아진다, 이제는 ‘합성 펩타이드’ 경쟁력 시대 랭크뉴스 2024.06.21
32763 부자 인도인들이 열광하는 이것…“보관비 내고 해외 직수입” 랭크뉴스 2024.06.21
32762 대통령 뺀 주요인물 총출동…채상병 청문회 쟁점 3가지 랭크뉴스 2024.06.21
32761 스톤헨지 뒤덮은 주황색 가루…고흐 그림에는 수프 뿌리더니 랭크뉴스 2024.06.21
32760 ‘파상공세’ 스페인, 이탈리아 압도 1-0 승리하며 16강 진출[유로2024XB조] 랭크뉴스 2024.06.21
32759 ‘허위 인터뷰·책값 1억6천’ 김만배·신학림 구속 랭크뉴스 2024.06.21
32758 ‘성평등 도서’ 대여 현황에 집착하는 시의원님 랭크뉴스 2024.06.21
32757 "훠궈 먹고 혀 까매져" 중국 유명 식당 논란 랭크뉴스 2024.06.21
32756 "망하게 해줄까" 대구 중구청 공무원 이번엔 사과 태도 논란 랭크뉴스 2024.06.21
32755 “문닫지 말라 부탁했는데”…휴진 의원, 환자가 고소했다 랭크뉴스 2024.06.21
32754 “팔짱끼고 사과?”…‘치킨집 갑질’ 대구 공무원 또 논란 랭크뉴스 2024.06.21
32753 "1억 주면 조용히" VS "사실 왜곡"... 연돈 점주들, 백종원에 맞불 녹취록 공개 랭크뉴스 2024.06.21
32752 “걸그룹 팔뚝 갖고 싶다” 지방분해주사, 속는 셈 치고 한번? [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랭크뉴스 2024.06.21
32751 푸틴,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공급하면 매우 큰 실수”…북한에 무기 공급 가능성도 시사 랭크뉴스 2024.06.21
32750 [정동칼럼]국가비상사태는 언제 끝나나 랭크뉴스 2024.06.21
32749 딱 두 걸음 거리인데… 서울시 지원 못 받는 미등록 쪽방 랭크뉴스 2024.06.21
32748 여름철 유독많은 아파트 화재…"에어컨 실외기 주기적 관리해야" 랭크뉴스 2024.06.21
32747 알리익스프레스에 로켓배송이 웬말…쿠팡 이름 도용해 판매했다 랭크뉴스 2024.06.21
32746 중고차 잘나가도… 고물가·고금리에 골칫덩이된 카드사 車 리스업 랭크뉴스 2024.06.21
32745 이빨이 개처럼 생긴 이놈…"더워 못살겠네" 지금 꿀맛이다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