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사위·운영위·과방위 위원장 모두 민주당이 맡게 돼

국회 원구성 마감 시한인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이 20시 본회의 개의를 앞두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열고 11곳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쟁점 상임위의 위원장은 모두 민주당에게 돌아갔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여야 간 합의가 없이 본회의가 열렸다고 반발하며 불참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 참여했다. ▲운영위원회(3선·박찬대) ▲법사위원회(4선·정청래) ▲과방위원회(재선·최민희) ▲교육위원회(3선·김영호) ▲행정안전위원회(3선·신정훈) ▲문화체육관광위원회(3선·전재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3선·어기구) ▲보건복지위원회(3선·박주민) ▲환경노동위원회(3선·안호영) ▲국토교통위원회(3선·맹성규) ▲예산결산특별위원회(3선·박정)의 위원장이 선출됐다.

앞서 민주당은 22대 국회 원(院) 구성 협상이 진전되지 않자, 법정시한인 지난 7일 18개 상임·특별위원회 위원 명단 및 11명의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 명단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646 "아빠의 신부가 되고 싶어" 日 어린 딸과 웨딩촬영 이벤트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4.06.20
32645 오사카 갈 여객기를 크로아티아로 보낸 티웨이항공... EU 항공당국 "적절한 조치" 랭크뉴스 2024.06.20
32644 [단독] KF-21 기술자료 등 20여 기가 유출 확인…“내부 조력자 여부 수사 중” 랭크뉴스 2024.06.20
32643 푸틴-김정은 서명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무슨 뜻? 랭크뉴스 2024.06.20
32642 한달 새 40.6% 증가 ‘스팸 문자’ 폭탄…뒤늦게 조사 나선 방통위 랭크뉴스 2024.06.20
32641 "명동에 태국 관광객 왜 없나 했더니"…입국불허 논란에 반한 감정 커져 랭크뉴스 2024.06.20
32640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대법원서 최종 결론 난다 랭크뉴스 2024.06.20
32639 사막에서도 물을 만들어내는 항아리 랭크뉴스 2024.06.20
32638 [금융뒷담] 한투證, 이노그리드 상장 무리하게 추진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20
32637 12세 유대인 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에…갈등 커진 프랑스, 궁지 몰린 마크롱 랭크뉴스 2024.06.20
32636 “이슈 돼서 힘들다” 설명이 전부…중국 공연 취소당한 한국 록밴드 랭크뉴스 2024.06.20
32635 한동훈, 오는 일요일 출사표‥반한 구심점은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랭크뉴스 2024.06.20
32634 대낮 서울 아파트 단지에서 또 '불'‥"에어컨 수리 위해 용접하다 불붙었다" 랭크뉴스 2024.06.20
32633 '출마할 결심' 나경원, 내일 홍준표·이철우와 '긴급회동' 왜? 랭크뉴스 2024.06.20
32632 기안84 "내 삶의 은인"…416억 보너스 받는 '만화광' 누구 랭크뉴스 2024.06.20
32631 26학년도 의대 증원은 재논의?‥미묘하게 '여지' 남긴 정부 랭크뉴스 2024.06.20
32630 "자동 군사개입 포함"‥북러 동맹 부활? 랭크뉴스 2024.06.20
32629 미국, '하마스 억류 인질' 50명 생존 추정… 66명 사망했나 랭크뉴스 2024.06.20
32628 대통령실 "우크라 무기 지원 재검토"‥북·러 조약에 '초강수' 랭크뉴스 2024.06.20
32627 "이화영 회유하거나 진실 조작 안했다"…술자리 회유 검사 반박글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