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0일 오후 의원총회를 마친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의장실 앞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사퇴, 이재명 방탄 사죄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선출 시도를 규탄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여야의 22대 국회 전반기 원(院) 구성 협상이 끝내 결렬됐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곧 국회 본회의를 열어 법제사법·운영·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에 나설 계획이다.

추경호 국민의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릴레이 회동을 이어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막판 법사위원장은 여당이, 운영위·과방위원장은 민주당이 가져가는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민주당은 의원총회 끝에 거부했다고 추 원내대표는 설명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871 현직 경찰관, 황의조에 수사정보 유출한 혐의로 구속 랭크뉴스 2024.06.21
32870 이종섭·임성근 등 10명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 입법청문회 출석···“선서는 거부” 랭크뉴스 2024.06.21
32869 한동훈·원희룡·나경원, 같은날 당대표 출사표 랭크뉴스 2024.06.21
32868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 26%‥석 달째 20%대 박스권 랭크뉴스 2024.06.21
32867 북한군 어제 3번째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4.06.21
32866 분노한 환자 1천명 길거리 나온다…내달 역대 최대규모 궐기대회 랭크뉴스 2024.06.21
32865 軍 ‘관측포탄’ 아십니까…적 표적지 탐지해 영상 실시간 전송[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21
32864 교회 10대 사망사건 공모한 합창단 2명 학대살해죄 적용해 기소 랭크뉴스 2024.06.21
32863 법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 빌딩서 나가야” 랭크뉴스 2024.06.21
32862 북한군 어제 또 DMZ 작업중 군사분계선 침범 랭크뉴스 2024.06.21
32861 북한군, 또 군사분계선 침범…이달 들어 세번째 랭크뉴스 2024.06.21
32860 [속보]나경원, 23일 국회서 당대표 출마 선언···한동훈·원희룡과 같은 날 랭크뉴스 2024.06.21
32859 조국 "맥베스와 아내의 최후 온다‥아무도 尹 구하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6.21
32858 성폭행범 잡은 '태권도 가족'…"브라보" 美 환호 터졌다 랭크뉴스 2024.06.21
32857 윤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26%···정치인 호감도, 이재명 위에 오세훈·조국[갤럽] 랭크뉴스 2024.06.21
32856 "제발 돌아오지 마라" 제주도 '길거리 똥' 사건에 본토 중국인들도 '분노' 랭크뉴스 2024.06.21
32855 더워지니 '워터 레깅스' 뜬다 랭크뉴스 2024.06.21
32854 합참 “북한군, 어제 또 중부전선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 후 북상” 랭크뉴스 2024.06.21
32853 김유정 앞세워 한국 시장 뚫는다…'연매출 62조' 中기업 정체 랭크뉴스 2024.06.21
32852 "변화 없으면 돌연사" SK 구조조정 막 올랐다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