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투르크 정상회담 열어 에너지·핵심광물 협력 MOU 체결 예정


[그래픽] 윤석열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또한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이 오는 10∼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을 계기로 6개국 정상회의를 창설하고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아시가바트[투르크메니스탄]=연합뉴스) 안용수 김승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 도착, 15일까지 예정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저녁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다음 날 오전 양국 양국 기업인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현 대통령의 부친이자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과 친교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007 IOC 위원장, ‘한국=북한’ 윤 대통령에 전화해 사과 랭크뉴스 2024.07.27
26006 파리의 '은빛 총성' 첫 메달 쐈다 랭크뉴스 2024.07.27
26005 바흐 IOC 위원장, 오후 8시에 尹 대통령에 사과 전화 랭크뉴스 2024.07.27
26004 7위로 결선 오른 김우민의 여유 “결선에선 어떻게 될지 몰라” 랭크뉴스 2024.07.27
26003 ‘24살 동갑내기’가 일냈다… 금지현-박하준 10m 공기소총 혼성 은메달 랭크뉴스 2024.07.27
26002 이숙연 딸 '아빠 찬스' 논란되자…37억 상당 비상장주식 기부 랭크뉴스 2024.07.27
26001 ‘나’를 프린트하다…여름철 벌어진 ‘이상한 티셔츠’ 대결 랭크뉴스 2024.07.27
26000 [올림픽] 사격 박하준·금지현, 우리 선수단 첫 메달 랭크뉴스 2024.07.27
25999 허웅 전 여친 "돈 안 주면 임신 폭로"…공갈인지 모호하다고? [이용해 변호사의 엔터Law 이슈] 랭크뉴스 2024.07.27
25998 '필리핀 가사 도우미' 접수 10일 만에 300가정 몰려 랭크뉴스 2024.07.27
25997 남자 자유형 400m 김우민, 결승 진출... 평영 100m 최동열은 준결승 진출 실패 랭크뉴스 2024.07.27
25996 [속보] 바흐 IOC 위원장, 오후 8시에 윤 대통령에 사과 전화 랭크뉴스 2024.07.27
25995 한국 첫 메달은 사격···2000년생 박하준-금지현, 공기소총 10m 혼성 ‘은’ 랭크뉴스 2024.07.27
25994 우리나라를 北으로 소개…IOC위원장 "윤 대통령에 사과하겠다" 랭크뉴스 2024.07.27
25993 "침수 직전! 차 빨리 빼세요" 지역 날씨 정보 창구된 '이곳' 랭크뉴스 2024.07.27
25992 "호텔서도 애들한테 시달릴래?" 에어비앤비 광고, '노키즈존' 조장 논란 랭크뉴스 2024.07.27
25991 야당, 사도광산 등재에 “역사 팔아넘긴 윤석열 외교 참사” 랭크뉴스 2024.07.27
25990 "담배는 끊어도 살인은 못 끊어"…결국 자기 자신까지 죽인 살인마 랭크뉴스 2024.07.27
25989 윤·한 대충돌? 이젠 ‘주윤야한’이다 랭크뉴스 2024.07.27
25988 이재명, 부·울·경 거쳐 누적 득표율 90.89%···김두관 8.02% 랭크뉴스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