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도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발견돼, 대통령실 경호처가 이 풍선을 수거했습니다.

경호처는 관측장비를 통해 풍선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감시한 뒤 수도방위사령부와 공조해 안전위해 요소를 판단한 뒤 수거조치 등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 새벽 5시쯤 북한이 날려보낸 오물 풍선이 대통령 집무실로부터 약 1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용산에 떨어졌다면 비행금지 구역이 뚫렸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경호 작전의 실패고 작전의 실패"라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094 나경원 “홍준표, 제가 당 맡는 게 바람직하다고 해” 랭크뉴스 2024.06.21
33093 OECD 합계출산율 1.51로 60년 새 반토막… 韓, 8분의1로 추락해 ‘꼴찌’ 랭크뉴스 2024.06.21
33092 경고 안 듣네…경기도, 대북전단 또 살포한 단체 수사 의뢰 랭크뉴스 2024.06.21
33091 “대통령과 통화한 적 없다”던 이종섭, “통화 많이 했다” 말 뒤집기 랭크뉴스 2024.06.21
33090 손정의, '라인야후 日인프라로 만들라' 주문에 "책임지고 하겠다" 랭크뉴스 2024.06.21
33089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 "박정훈 대령 진정 기각 전 이종섭과 통화" 인정 랭크뉴스 2024.06.21
33088 'VIP 격노설' 또 언급한 박정훈 "한 사람 격노로 모든 게 엉망진창" 랭크뉴스 2024.06.21
33087 기시다 "7월 나토정상회의 참석"… 한미일 정상회의 열리나 랭크뉴스 2024.06.21
33086 OECD 합계출산율 60년새 반토막…'꼴찌' 한국은 8분의1로 추락 랭크뉴스 2024.06.21
33085 유튜브, VPN 이용 ‘온라인 망명’ 단속… ‘프리미엄 멤버십 취소’ 메일 발송 랭크뉴스 2024.06.21
33084 ‘채상병 청문회’ 볼 수 없는 KBS…노조 “특정 권력에 경도돼” 랭크뉴스 2024.06.21
33083 국민의힘 전당대회 4자 대결 본격화…친한 대 반한 구도 랭크뉴스 2024.06.21
33082 [단독] KAI 직원들 경찰 조사…“수사 장기화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21
33081 더 잦아진 n차 폭우…“장마의 시대는 끝났다” 랭크뉴스 2024.06.21
33080 [단독] 경찰, KAI 직원 무더기 조사…“수사 장기화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21
33079 이른 폭염에 농산물 도매가 급등…맥도날드는 감자튀김 판매 중단 랭크뉴스 2024.06.21
33078 주한 러시아대사 초치…“책임 있게 행동하라” 랭크뉴스 2024.06.21
33077 박정훈 대령 "한 사람 격노로 모든 것이 꼬였다‥특검 필요" 랭크뉴스 2024.06.21
33076 '맹탕' 채상병 청문회…"한 사람 격노로 꼬였다" "尹개입 없었다" 랭크뉴스 2024.06.21
33075 "절도범 잡았더니 살인범"… 여자친구 살해한 50대 검거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