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도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발견돼, 대통령실 경호처가 이 풍선을 수거했습니다.

경호처는 관측장비를 통해 풍선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감시한 뒤 수도방위사령부와 공조해 안전위해 요소를 판단한 뒤 수거조치 등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 새벽 5시쯤 북한이 날려보낸 오물 풍선이 대통령 집무실로부터 약 1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용산에 떨어졌다면 비행금지 구역이 뚫렸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경호 작전의 실패고 작전의 실패"라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223 이커머스 횡포에 6% 대출금리 무는 소상공인…정산 두달 넘기도(종합) 랭크뉴스 2024.07.28
26222 김우민, 400m 자유형 동… 박태환 이후 첫 메달리스트 랭크뉴스 2024.07.28
26221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도전 랭크뉴스 2024.07.28
26220 큐텐 "해외 계열사서 700억 조달 추진"…당국 "부족하다" 랭크뉴스 2024.07.28
26219 산업장관 “8월 말, 동해 가스전 투자 주관사 입찰 시작” 랭크뉴스 2024.07.28
26218 루이비통 메달쟁반, 시상대 삼성셀카...베일 벗은 올림픽 시상식 [김성룡의 포토 Paris!] 랭크뉴스 2024.07.28
26217 어머니 병원비 걱정에 복권 샀는데… '5억' 1등 당첨 "꿈이 현실로" 랭크뉴스 2024.07.28
26216 우원식 "주호영 사회 거부 유감, 복귀해야"‥주호영 "법안 강행 처리 멈춰야" 랭크뉴스 2024.07.28
26215 ‘7% 역주행’ 코스닥, 하루 거래량 2년 만에 최저 랭크뉴스 2024.07.28
26214 대북 첩보 요원 정보 새어나갔다 ···군 “수사 중” 랭크뉴스 2024.07.28
26213 “사지가 타들어가는 듯했다”···김우민의 승부처는 마지막 50m였다 랭크뉴스 2024.07.28
26212 상속세·밸류업 세제 개편 두고 야당 반대 심화…수정 불가피하나 랭크뉴스 2024.07.28
26211 티메프 사태 온투업으로 번지나… 금융당국 ‘예의주시’ 랭크뉴스 2024.07.28
26210 루이비통 메달쟁반, 시상대 셀카는 삼성...베일 벗은 올림픽 시상식 [김성룡의 포토 Paris!] 랭크뉴스 2024.07.28
26209 [단독] 방통위 부위원장에…대통령실, 김명수 비판 김태규 검토 랭크뉴스 2024.07.28
26208 조지호 "고위공직자 부인 금품수수, 범죄라면 수사" 랭크뉴스 2024.07.28
26207 ‘외국인 가사관리사’ 36개월 미만 아이 둔 맞벌이 신청 가장 많아 랭크뉴스 2024.07.28
26206 '펜싱 金' 오상구? 이번엔 올림픽 공식 계정에 '오상욱' 오타 랭크뉴스 2024.07.28
26205 머지포인트 피해자들 또 승소···“티몬·위메프는 배상책임 없어” 랭크뉴스 2024.07.28
26204 큐텐, 티메프 해결에 700억원 조달한다는 입장에… 금융당국 “전혀 믿기 어려워” 랭크뉴스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