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석유공사, 동해 가스전 시추 헬리콥터 입찰 공고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7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한국석유공사의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탐사 시추 작업을 위한 헬리콥터 운영에만 9억 원 상당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20일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동해 8광구와 6-1광구의 탐사 시추를 위한 헬리콥터 운영 입찰을 공고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해당 헬리콥터는 동해 8, 6-1광구 시추 조업지로 인력을 수송하거나 긴급 기자재를 나르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긴급 후송이나 기상악화 시 인력 대비 용도로도 쓰인다. 공고에 따르면 이 용역에는 8억 2000만 원가량의 예산이 책정돼 있다. 부가가치세를 더하면 9억 원에 달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996 [속보] 바흐 IOC 위원장, 오후 8시에 윤 대통령에 사과 전화 랭크뉴스 2024.07.27
25995 한국 첫 메달은 사격···2000년생 박하준-금지현, 공기소총 10m 혼성 ‘은’ 랭크뉴스 2024.07.27
25994 우리나라를 北으로 소개…IOC위원장 "윤 대통령에 사과하겠다" 랭크뉴스 2024.07.27
25993 "침수 직전! 차 빨리 빼세요" 지역 날씨 정보 창구된 '이곳' 랭크뉴스 2024.07.27
25992 "호텔서도 애들한테 시달릴래?" 에어비앤비 광고, '노키즈존' 조장 논란 랭크뉴스 2024.07.27
25991 야당, 사도광산 등재에 “역사 팔아넘긴 윤석열 외교 참사” 랭크뉴스 2024.07.27
25990 "담배는 끊어도 살인은 못 끊어"…결국 자기 자신까지 죽인 살인마 랭크뉴스 2024.07.27
25989 윤·한 대충돌? 이젠 ‘주윤야한’이다 랭크뉴스 2024.07.27
25988 이재명, 부·울·경 거쳐 누적 득표율 90.89%···김두관 8.02% 랭크뉴스 2024.07.27
25987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銀… 한국 첫 메달 랭크뉴스 2024.07.27
25986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與 "정부 실질적 조치" 野 "역사 망각" 랭크뉴스 2024.07.27
25985 문 전 대통령 “듣도 보도 못한 일 많아…정부·여당 안타깝다” 랭크뉴스 2024.07.27
25984 [속보] 사격 박하준·금지현, 우리 선수단 첫 메달 랭크뉴스 2024.07.27
25983 문재인 전 대통령 “요즘 듣도 보도 못한 일 많아…정부·여당 안타깝다” 랭크뉴스 2024.07.27
25982 [속보] 한국 첫 메달 쐈다… '10m 공기 소총' 박하준·금지현, 은빛 총성 랭크뉴스 2024.07.27
25981 한국팀 첫메달 쐈다…금지현·박하준 공기소총 ‘은’ 랭크뉴스 2024.07.27
25980 [속보] '24세 동갑' 파리 1호 메달 쐈다…사격 박하준·금지현 銀 랭크뉴스 2024.07.27
25979 사도광산 외곽에 ‘강제동원’ 빠진 허름한 전시실…또 ‘저자세’ 랭크뉴스 2024.07.27
25978 커피의 옛 명칭 ‘가비’의 상표등록이 안 되는 이유[차효진의 지식재산권 산책] 랭크뉴스 2024.07.27
25977 [영상] 사격 금지현·박하준, 파리올림픽 첫 메달 쐈다 - 공기소총 혼성 10m [대한민국:중국] 랭크뉴스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