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석유공사, 동해 가스전 시추 헬리콥터 입찰 공고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7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한국석유공사의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탐사 시추 작업을 위한 헬리콥터 운영에만 9억 원 상당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20일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동해 8광구와 6-1광구의 탐사 시추를 위한 헬리콥터 운영 입찰을 공고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해당 헬리콥터는 동해 8, 6-1광구 시추 조업지로 인력을 수송하거나 긴급 기자재를 나르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긴급 후송이나 기상악화 시 인력 대비 용도로도 쓰인다. 공고에 따르면 이 용역에는 8억 2000만 원가량의 예산이 책정돼 있다. 부가가치세를 더하면 9억 원에 달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791 "문 닫지 말아 달라 했는데…" 환자가 집단휴진 의사 고소했다 랭크뉴스 2024.06.21
32790 [속보]'고물가 기조'에 3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은 비상 랭크뉴스 2024.06.21
32789 우리 집에 온 ‘외국인 가사관리사’…최저임금 줘야 하나요? 랭크뉴스 2024.06.21
32788 푸틴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하면 아주 큰 실수"… 미국은 "환영"[북러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21
32787 청주서 음주운전하던 20대, 자전거 들이받아… 1명 사망, 4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21
32786 중고차 살 때 피해 80% ‘고지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 달라’ 랭크뉴스 2024.06.21
32785 "문 닫지 말라" 간청에도 파업…휴진 의원, 환자한테 고소당했다 랭크뉴스 2024.06.21
32784 두 걸음 거리인데 서울시 지원 ‘뚝’…서러운 쪽방살이 랭크뉴스 2024.06.21
32783 중국 인민은행 금리 동결…“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 여전히 존재” 랭크뉴스 2024.06.21
32782 극한 날씨의 시대… “올해 더위, 역대 5위 안에 들 것” 랭크뉴스 2024.06.21
32781 [속보] 3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랭크뉴스 2024.06.21
32780 중부·전북 폭염 계속…주말에 전국 곳곳 비 [출근길 날씨] 랭크뉴스 2024.06.21
32779 [뉴스AS] “직원 후기 30개 필요”…쿠팡 ‘기만적 고객 유인’ 적나라 랭크뉴스 2024.06.21
32778 “어서와, K-유네스코 문화유산은 처음이지” 랭크뉴스 2024.06.21
32777 "문 닫지 말아 달라 했는데…" 집단휴진 의사, 환자에 고소당했다 랭크뉴스 2024.06.21
32776 푸틴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하면 아주 큰 실수"[북러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21
32775 ‘윤 대통령 명예훼손 보도’ 김만배·신학림 구속 랭크뉴스 2024.06.21
32774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재수사 안해…경찰 무혐의 결론 랭크뉴스 2024.06.21
32773 '클래식 전도사'로 변신한 배우 강석우 "일단 편안한 표정부터" 랭크뉴스 2024.06.21
32772 [최준호의 직격인터뷰] “최근 50년 내 발견된 적 없는 규모…시추 안 할 이유 없다”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