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소방본부, 합동참모본부 제공]

북한이 어제(9일) 밤부터 10일 아침까지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은 310여 개라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현재 북한의 추가 풍선 부양은 없다"면서 "풍선의 내용물은 폐지와 비닐 등 쓰레기"로 "현재까지 분석 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말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빌미로 오물 풍선을 날렸고 이 가운데 약 1천 개가 남측에서 식별됐습니다.

이후 남측 민간단체가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대형 풍선에 대북 전단을 달아 보내자, 8일 밤부터 9일 새벽까지 330여 개의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네 차례에 걸쳐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은 총 1천600개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038 흉악범 ‘가석방 문턱’ 높인다… 법 개정 추진 랭크뉴스 2024.06.14
34037 진보당 새 대표에 김재연 전 통진당 의원 랭크뉴스 2024.06.14
34036 "삼겹살 한 캔, 목살 두 캔 주세요"…출시되자마자 캠핑족 '최애템' 된 '이것' 랭크뉴스 2024.06.14
34035 ‘동해 유전 미스터리’ 삼각관계, 그들은 왜? [논썰] 랭크뉴스 2024.06.14
34034 20개 의대교수 단체 "18일 휴진 동참... 대학별 추가 휴진도 논의" 랭크뉴스 2024.06.14
34033 공정위 "쿠팡 임직원 리뷰는 부당 소비자유인…공정거래법 위반" 랭크뉴스 2024.06.14
34032 “이건 명백한 성추행이지”...BTS 진에 ‘기습 입맞춤’ 팬들, 결국 고소당했다 랭크뉴스 2024.06.14
34031 KTX-이음 첫 해외 수출…“핵심 광물 종합적 협력체계 구축” 랭크뉴스 2024.06.14
34030 인천공항 등 100여곳 '발칵' 뒤집혀..."폭탄 터뜨린다" 테러 협박 메일 랭크뉴스 2024.06.14
34029 배우자로부터 학대 받는 노인 증가…지난해 노인학대 신고 12.2% 늘어 랭크뉴스 2024.06.14
34028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결과 ‘9월’ 나올 듯···검찰은 공소장 변경 신청 랭크뉴스 2024.06.14
34027 이복현 "삼라만상이 다 처벌 대상…배임죄 폐지 어렵다면 조건 엄격히 해야" 랭크뉴스 2024.06.14
34026 대통령실 “푸틴 방북 전 과정, 한미일 공조 분석” 랭크뉴스 2024.06.14
34025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현장조사 없이 시간만 더 걸렸다 랭크뉴스 2024.06.14
34024 변협, '변호사 이재명' 징계 신청 각하…"시효 지나" 랭크뉴스 2024.06.14
34023 '악랄한 불법 추심' 40대 여성 숨지게 한 사채업자 구속 랭크뉴스 2024.06.14
34022 쿠팡, 코로나 방역 실태 알린 직원 계약 해지… 법원 "부당해고" 랭크뉴스 2024.06.14
34021 맑은 날도, 흐린 날도… 선글라스 착용이 눈 건강에 중요한 이유? 랭크뉴스 2024.06.14
34020 푸틴 "우크라, 점령지 내주고 나토 가입 포기하면 내일이라도 휴전 협상" 랭크뉴스 2024.06.14
34019 '야당 단독' 방송법 상정한 과방위, 김홍일 방통위원장 청문회 예고 랭크뉴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