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상내륙지방 낮 온도 33도 이상
작년보다 1주일 빨리 폭염주의보
2023년 7월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기온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울산 등 영남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다.

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 대구와 울산서부, 경북 영천·경산·청도·경주, 경남 김해·창녕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 발령 기준은 일최고체감온도 33도다. 이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체감온도가 급격히 오르거나 폭염이 장기화하며 중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될 때도 발령된다.

지난해 첫 폭염주의보는 6월 17일에 발령됐다.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1주일 정도 빠르게 폭염이 찾아온 셈이다.

이날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30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상 내륙은 기온이 33도 이상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런 ‘불볕더위’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884 이재명, 울산 경선서도 90.56% ‘압도’…최고위원 김민석, 정봉주 제치고 첫 1위 랭크뉴스 2024.07.27
25883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자녀 ‘아빠찬스 논란’에 …19억 기부 랭크뉴스 2024.07.27
25882 정보사 내부망 '대북요원' 정보, 군무원 개인 노트북 거쳐 유출 랭크뉴스 2024.07.27
25881 티몬 본부장, “큐텐 자금 중국에 600억… 담보로 대출” 랭크뉴스 2024.07.27
25880 이재명, 울산 경선서도 90.6% 득표로 압승…김두관 8.1% 랭크뉴스 2024.07.27
25879 중국에 韓 고객 개인정보 뿌렸다...알리 또 ‘논란’ 랭크뉴스 2024.07.27
25878 수영·탁구 대표팀, ‘찜통 버스’ 피해 올림픽 선수촌 탈출 랭크뉴스 2024.07.27
25877 우려가 현실로...내년 신규 의사 배출 사실상 중단 랭크뉴스 2024.07.27
25876 김민기·조용필 첫 만남, 말없이 소주 십여병…2차서 부른 이 노래 랭크뉴스 2024.07.27
25875 붕대 풀었는데 흉터가 안보인다? '트럼프 총알 맞은 것 맞나' 논란 랭크뉴스 2024.07.27
25874 정부, 유감 표명‥IOC 위원장 면담 요청 랭크뉴스 2024.07.27
25873 큐텐 구영배, 물류 자회사만 살리나?…대표 넘기며 '티메프' 지웠다 랭크뉴스 2024.07.27
25872 조태열 말 걸었지만…리영철 北대사, 무응답 일관 랭크뉴스 2024.07.27
25871 나쁜 건 머리가 아닌 공부법 랭크뉴스 2024.07.27
25870 이재명, 울산서도 90% 득표로 압승…김두관 8.1% 랭크뉴스 2024.07.27
25869 변곡점 맞은 미 대선…누가 되든 한국 부담 커진다 랭크뉴스 2024.07.27
25868 “농인도 편하게 주문하도록” 수어 배운 카페 사장님 [아살세] 랭크뉴스 2024.07.27
25867 “상품 산 잘못” “티몬 직원 월급 줘야”…피해자들은 뜬 눈으로 밤샘 랭크뉴스 2024.07.27
25866 다가온 한국 장관에 뒷짐지고 무대응…‘최선희 대타’ 북 외교관 정체는? 랭크뉴스 2024.07.27
25865 의사 배출도 ‘절벽’…내년 국시 응시율 보니 겨우? 몇명 원서냈길래 랭크뉴스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