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상내륙지방 낮 온도 33도 이상
작년보다 1주일 빨리 폭염주의보
2023년 7월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기온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울산 등 영남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다.

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 대구와 울산서부, 경북 영천·경산·청도·경주, 경남 김해·창녕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 발령 기준은 일최고체감온도 33도다. 이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체감온도가 급격히 오르거나 폭염이 장기화하며 중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될 때도 발령된다.

지난해 첫 폭염주의보는 6월 17일에 발령됐다.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1주일 정도 빠르게 폭염이 찾아온 셈이다.

이날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30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상 내륙은 기온이 33도 이상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런 ‘불볕더위’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547 골키퍼 안아준 손흥민에 ‘휠체어 합성 사진’ 조롱하는 중국 팬들 랭크뉴스 2024.06.14
32546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항소심도 무기징역 선고 랭크뉴스 2024.06.14
32545 '상법 개정' 총대 멘 이복현, "배임죄 내가 많이 해봐서 아는데, 폐지해야" 랭크뉴스 2024.06.14
32544 尹 지지율 5%p 상승… 취임 후 최저치 탈출 랭크뉴스 2024.06.14
32543 ‘쌍방울 대북 송금’ 이재명 “언론이 검찰 정보 받아 왜곡·조작” 주장 VS 검찰 “일방적 의혹 사실인 것처럼 전파” 랭크뉴스 2024.06.14
32542 빚내서 버티다 빚 더 쌓였다...은행대출 연체율 5년 내 최고치 랭크뉴스 2024.06.14
32541 의료연대 "진료 변경 왜 간호사가 하나, 의사들 직접 하시라" 랭크뉴스 2024.06.14
32540 ‘구금 연장’이냐 ‘전격 석방’이냐…‘간첩 혐의’ 러 체포 선교사 앞날은? 랭크뉴스 2024.06.14
32539 머스크가 이겼다... 테슬라 주총서 '560억 달러 성과 보상안' 가결 랭크뉴스 2024.06.14
32538 콧수염 김구, 활 쏘는 조선 여성…대만인이 모은 희귀 사진 공개 랭크뉴스 2024.06.14
32537 ‘제4 이통’ 취소 사태 누가 책임지나... 정부 관계자, 직권남용·배임죄 등 적용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14
32536 전 연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여성 이틀만에 숨져... 경찰, 살인 혐의 적용 랭크뉴스 2024.06.14
32535 380만 원에 팔리던 디올 가방!…원가는 8만 원이었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14
32534 이재명, 대북송금 기소에 “희대의 조작으로 밝혀질 것” 랭크뉴스 2024.06.14
32533 윤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27억원 과징금 취소 소송 2심도 패소 랭크뉴스 2024.06.14
32532 이재명 "대북송금 희대의 조작"…'구속' 구호엔 "조용히 좀 하라" 랭크뉴스 2024.06.14
32531 ‘쌍방울 대북 송금’ 이재명 “언론이 검찰 정보 받아 왜곡·조작” VS 검찰 “일방적 의혹 사실인 것처럼 전파” 랭크뉴스 2024.06.14
32530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18일 입국…尹 관저에서 직접 키운다 랭크뉴스 2024.06.14
32529 두 살배기 탄 차 뒤집히자…망설임 없이 뛰어든 시민들 랭크뉴스 2024.06.14
32528 대통령실, '투르크멘 국견 선물' 언급하며 "김 여사 동물사랑 반향" 랭크뉴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