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원한 바닷바람이 최고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9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 피서객이 찾아와 시원한 바닷바람에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월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3도, 인천 19.0도, 수원 16.9도, 춘천 16.8도, 강릉 23.8도, 청주 19.2도, 대전 17.5도, 전주 18.2도, 광주 18.8도, 제주 19.5도, 대구 18.9도, 부산 19.7도, 울산 16.8도, 창원 20.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아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폭염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으니, 예보를 참고하며 온열 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남부 내륙과 강원 중·남부 산지, 충북 북부, 경북권 내륙, 울산, 경남 북서, 중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461 3천300년 된 난파선 발견…지중해 해상무역 역사 다시 쓰나 랭크뉴스 2024.06.23
33460 中 상무부장·EU 부위원장 화상회담…전기차 관세 협의착수 합의(종합3보) 랭크뉴스 2024.06.23
33459 올해도 돌아온 러브버그···SNS 긍정 인식 늘어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23
33458 길 막고는 "대사관 차는 면책특권"…中 고위공직자 '욕설 행패' 랭크뉴스 2024.06.23
33457 러시아, 우크라 에너지 시설 또 공격…전력 공급 차질 랭크뉴스 2024.06.23
33456 대한항공, 타이완행 비행기 기체결함으로 회항 랭크뉴스 2024.06.23
33455 "관광객에 아파트 빌려주지마"…바르셀로나 칼 빼든 이유 랭크뉴스 2024.06.23
33454 "고막 터질 뻔" 승객 13명 병원 이송…대만행 대한항공편 긴급 회항 랭크뉴스 2024.06.23
33453 찜통더위에 에어컨 켜면 벌점? 랭크뉴스 2024.06.23
33452 트럼프, 공화 전당대회서 '반란' 모의한 애리조나 대의원 교체 랭크뉴스 2024.06.23
33451 이란 대법원, '반정부시위 지지' 래퍼 사형선고 뒤집어 랭크뉴스 2024.06.22
33450 '인싸' 부장도 포기한 소심男…LG 최연소 사장 된 비결 랭크뉴스 2024.06.22
33449 "월성 4호기에서 저장수 2.3톤 바다로 누설‥인체에 무해 수준" 랭크뉴스 2024.06.22
33448 주택난에 칼 빼든 바르셀로나, 관광객용 단기 임대 금지 랭크뉴스 2024.06.22
33447 "상견례 100만원, 결혼 축하금 2000만원"…팔 걷고 중매 나선 '이곳' 랭크뉴스 2024.06.22
33446 [단독] 이탈리아 스틴티노시 "평화의 소녀상 비문, 안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22
33445 하루 18시간 근무에 일당 1만 원…英 억만장자 가족의 '민낯' 랭크뉴스 2024.06.22
33444 원 구성 주도 민주당 "주말 끝나면 국회열차 18량 출발" 랭크뉴스 2024.06.22
33443 라인 강탈, 손정의가 앞장섰나 "내가 책임지고 하겠다" 랭크뉴스 2024.06.22
33442 ‘여름 불청객’ 모기, 인공지능으로 잡는다! 랭크뉴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