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9


9일 오후 5시4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3명 중 70대 여성과 50대 남성 등 2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어머니와 아들 관계인 이들이 해산물을 채취한 뒤 세척하려고 선착장에 접근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중상을 입어 광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탑승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068 [속보]바이든, 대선 후보 전격 사퇴…“해리스 전폭 지지” 랭크뉴스 2024.07.22
28067 카카오 김범수 주가조작 나흘 중 하루만 관여?…구속 심사 쟁점 떠올라 랭크뉴스 2024.07.22
28066 "올드한 이미지 바꾸자"…UAM·로봇 '새 엔진' 장착하는 車부품사들 랭크뉴스 2024.07.22
28065 해리스 부통령 "바이든 지지 영광…후보돼 트럼프 이기겠다" [바이든 사퇴] 랭크뉴스 2024.07.22
28064 새벽부터 중부지방 장대비‥경기 북서부 80mm 이상 랭크뉴스 2024.07.22
28063 LCC 국제선 탑승객, 올 상반기도 대형·외항사 추월 랭크뉴스 2024.07.22
28062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 해리스 부통령 공식 지지(성명 전문) 랭크뉴스 2024.07.22
28061 전 세계 휩쓴 MS발 ‘IT 대란’…소수 빅테크 의존 위험성 들췄다 랭크뉴스 2024.07.22
28060 [올림픽도 과학이다] 경기력 높이려 유전자, 뇌까지 도핑..국내 기술로 잡는다 랭크뉴스 2024.07.22
28059 무대서 꽈당, 말 더듬고 딴얘기…바이든 낙마, 결정적 5장면 [바이든 사퇴] 랭크뉴스 2024.07.22
28058 결국 백기 든 바이든…TV토론 거센 역풍에 모두가 등 돌려 랭크뉴스 2024.07.22
28057 바이든, 대선후보 전격 사퇴 "해리스 승계 전폭 지지" [바이든 사퇴] 랭크뉴스 2024.07.22
28056 채 상병 1주기, 군 사법개혁 역행한 ‘대통령실 외압 의혹’···재발 막으려면? 랭크뉴스 2024.07.22
28055 내일까지 수도권·강원내륙 강한 비…서울 출근길 상황 랭크뉴스 2024.07.22
28054 바이든 지지받은 해리스‥"후보돼 트럼프 이길 것" 랭크뉴스 2024.07.22
28053 수도권·강원 중심 강한 비…'대서'에 남부·제주 무더위 랭크뉴스 2024.07.22
28052 바이든 후보 전격 사퇴‥미 대선 구도 '급변' 랭크뉴스 2024.07.22
28051 바이든 “대선 후보직 사퇴, 해리스 지지”…대선 시계 제로 랭크뉴스 2024.07.22
28050 바이든, 후보 사퇴 '초유의 사태'…美대선 시계제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22
28049 고령 논란에 바이든 “재선 포기”…부통령 해리스 등판?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