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9


9일 오후 5시4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3명 중 70대 여성과 50대 남성 등 2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어머니와 아들 관계인 이들이 해산물을 채취한 뒤 세척하려고 선착장에 접근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중상을 입어 광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탑승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66 4분 늦어서 비행기를 놓쳤는데…운명의 남자를 만난다면 [주말 뭐 볼까 OTT] 랭크뉴스 2024.06.22
33265 나경원 “홍준표·이철우, 당 지킨 사람이 대표 돼야 한다 해” 랭크뉴스 2024.06.22
33264 [한국의 스타 셰프들] ① 최현석 “쵸이닷 통해 다채로운 파인 다이닝 꿈꾼다” 랭크뉴스 2024.06.22
33263 연돈볼카츠 논란 '폭로전' 점입가경…"더본코리아가 월 매출 3000만 원 제시" 랭크뉴스 2024.06.22
33262 “환율 우대 받으러 서울역 갔다고? 난 트래블 카드 쓴다” 랭크뉴스 2024.06.22
33261 이국종 “의료계 벌집 터져…전문의 없어질 것” 랭크뉴스 2024.06.22
33260 서울 첫 열대야, 역대 가장 일렀다…남부 장마 시작 랭크뉴스 2024.06.22
33259 서울에 올해 첫 열대야…“역대 가장 이른 기록” 랭크뉴스 2024.06.22
33258 푸틴 “3대 핵전력 추가 개발…우호국과 군사훈련도” 랭크뉴스 2024.06.22
33257 [체험기] 게임·동영상 편집 거뜬한 150만원대 ‘M3 맥북 에어’… 무게·충전단자는 아쉬워 랭크뉴스 2024.06.22
33256 'AI 황제株' 엔비디아 이틀 연속 3%대 하락…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22
33255 美 아칸소 식료품점에서 총격…3명 사망·10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22
33254 "선우은숙 친언니 녹취록 인정"…유영재, 성추행 혐의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6.22
33253 '온라인에서 유튜버 모욕' 이근 전 해군 대위 1심 벌금 5백만 원 랭크뉴스 2024.06.22
33252 전국에 비…제주·남부 강한 장맛비 [930 날씨] 랭크뉴스 2024.06.22
33251 "30대 홀렸다, 조선의 마칸"…만족도 높았지만 이곳 아쉬웠다 [주말車담] 랭크뉴스 2024.06.22
33250 마약 치료기관 입원 환자들, 근처 옥상서 투약하다 덜미 랭크뉴스 2024.06.22
33249 조국 "윤석열 정권, 천공 교시에 따른다고 볼 수밖에" 랭크뉴스 2024.06.22
33248 [작은영웅] 300원 사탕으로 분실카드 주인 찾아준 여고생들, 그 뒤 이야기(영상) 랭크뉴스 2024.06.22
33247 [단독] “500원 아끼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폐원 위기 랭크뉴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