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9


9일 오후 5시4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3명 중 70대 여성과 50대 남성 등 2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어머니와 아들 관계인 이들이 해산물을 채취한 뒤 세척하려고 선착장에 접근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중상을 입어 광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탑승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476 "창문 깨졌다" "벽 갈라져"…부안 지진, 경기까지 흔들렸다 랭크뉴스 2024.06.12
33475 “베인 상처도 조심”… 일본서 치사율 30% 감염병 ‘비상’ 랭크뉴스 2024.06.12
33474 순방 중인 윤 대통령, 부안 지진에 “비상대응 태세 점검하라” 랭크뉴스 2024.06.12
33473 '영탁 막걸리' 이름 못 쓴다…가수 영탁 상표권분쟁 승소 확정 랭크뉴스 2024.06.12
33472 박정훈 대령 변호인 “거짓말한 대통령, 비밀 밝혀지면 정권 뿌리 흔들” 랭크뉴스 2024.06.12
33471 [특보] 전북 지진 피해 신고 잇따라…“원전 정상가동” 랭크뉴스 2024.06.12
33470 “건물 흔들려 난리, 서울도 느꼈다”…4.8 지진에 패닉 랭크뉴스 2024.06.12
33469 "벽체 갈라지고…전쟁 나는 줄" 부안 지진에 전국이 '흔들' 랭크뉴스 2024.06.12
33468 건물이 '쿵' 부안 4.8 규모 지진에 피해 신고…전북자치도 '재해 대책 본부' 가동 랭크뉴스 2024.06.12
33467 [내진설계전문가 연결] 이 지역에 과거 큰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나? 랭크뉴스 2024.06.12
33466 與, 巨野 입법 독주에 속수무책…"보이콧·거부권 건의가 전부" 랭크뉴스 2024.06.12
33465 이른 더위에 전력수요 증가…최대전력 74GW까지 올라 랭크뉴스 2024.06.12
33464 윤 대통령, 부안 지진에 "피해 신속 파악하고 안전 점검 하라" 긴급지시 랭크뉴스 2024.06.12
33463 "벽체 갈라지고…전쟁 나는 줄"…부안 지진에 전국이 '흔들' 랭크뉴스 2024.06.12
33462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 역대 16번째로 강해…여진 8차례 랭크뉴스 2024.06.12
33461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중대본 1단계 가동 랭크뉴스 2024.06.12
33460 "공사장 폭발음인 줄"…부안 지진에 벽 갈라지고 창문 파손 랭크뉴스 2024.06.12
33459 ‘꽃 한송이’ 꺾어 절도범 된 80대 치매 할머니…“30배 벌금” 요구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랭크뉴스 2024.06.12
33458 한전KPS, 공기업 경영평가 1위…석탄공사·한전 '최하위' 랭크뉴스 2024.06.12
33457 윤 대통령, '전북 부안 지진'에 "피해상황 신속히 파악해 조치"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