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일 오전 인천 중구 전동 인천기상대 앞에 떨어진 북한 오물 풍선 잔해를 군 장병들이 지뢰 탐지기로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9일 밤 오물 풍선을 다시 살포하기 시작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추정)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오물 풍선은 현재 남서풍 및 서풍인 풍향의 영향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달 28~29일 대남 오물 풍선 260개를 내려보내기 시작했고, 지난 1~2일 760여개, 지난 8~9일에는 330여개를 살포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907 내 돈을 구하러 온 '금리'…푼돈으로 '목돈' 만드는 방법은 [이예원의 똑똑한 주부 재테크] 랭크뉴스 2024.06.15
32906 전국 대부분 지역 비 소식…중부지방 낮 더위, 한풀 꺾여 랭크뉴스 2024.06.15
32905 이태원 특별법 의결 한 달‥특조위 구성 언제? 랭크뉴스 2024.06.15
32904 "여보, 돈 미리 어디 넣을까"…금리인하기 목돈 만들기 [이예원의 똑똑한 주부 재테크] 랭크뉴스 2024.06.15
32903 이재명 “대북송금, 희대의 조작사건”…검찰 “사실 왜곡” 랭크뉴스 2024.06.15
32902 [주간코인시황] 비트코인, 美 금리 전망에 휘청… “중장기적으로 접근해야” 랭크뉴스 2024.06.15
32901 '신림 흉기난동' 무기징역‥반복되는 '기습 공탁' 왜? 랭크뉴스 2024.06.15
32900 [M피소드] "기레기, 인권 장사치들" 인권위 상임위원이 쏟아낸 막말 랭크뉴스 2024.06.15
32899 "가마솥 들어간 개, 산 개가 보게 하다니"…끔찍한 도살현장 어떻길래? 랭크뉴스 2024.06.15
32898 러, 우크라에 나토 포기 요구…미 “지시할 입장 아냐” 랭크뉴스 2024.06.15
32897 [증시한담] 미래·삼성도 안 두려워 하는 키움인데… 이 증권사 때문에 이벤트 늘렸다고? 랭크뉴스 2024.06.15
32896 식당은 팔아도 남는 게 없고, 월급 깎인 직장인은 먹을 게 없다 랭크뉴스 2024.06.15
32895 “옥상서 동급생 성폭력… 교사 아무 조치 없었다” 울분 랭크뉴스 2024.06.15
32894 의대생 학부모들 "환자들에겐 미안하지만…지금은 행동할 때" 일침 랭크뉴스 2024.06.15
32893 강남 ‘음주 뺑소니’ 롤스로이스… ‘범서방파’ 고문이었다 랭크뉴스 2024.06.15
32892 독일에 모인 축구 강국들…테러경계령 속 유로2024 개막 랭크뉴스 2024.06.15
32891 반도체·배터리에 이제 전선까지…연이은 기술 유출에 '골머리' [줌컴퍼니] 랭크뉴스 2024.06.15
32890 英왕세자빈, 암투병 시인 후 첫 공식석상 예고 "상태 진전" 랭크뉴스 2024.06.15
32889 [꼰차장] 피로사회… 착취를 거부합니다 랭크뉴스 2024.06.15
32888 보호출산제, 반복되는 영아 살해를 막을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