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북방송 실시 대비 실제훈련에서 확성기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합참

[서울경제]

합동참모본부는 9일 오후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문자공지를 통해 “군은 이번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해 경고한 바와 같이 오늘 오후 확성기 방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어 “우리 군의 대북확성기 방송 추가 실시 여부는 전적으로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다”며 “이런 사태의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오물풍선 살포 등 비열한 방식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891 공정위, ‘집단 휴진 강요’ 대한의사협회 현장조사 중 랭크뉴스 2024.06.19
31890 공정위, '집단휴진 주도 의혹' 의협 현장조사 랭크뉴스 2024.06.19
31889 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 고발인 조사···수사 본격 착수 랭크뉴스 2024.06.19
31888 "훠궈 자주 먹는데"…소변 본 하수구서 건져올린 내장에 中 '발칵' 랭크뉴스 2024.06.19
31887 의사 최고 연봉 6억…평균 연봉 가장 높은 병원은 1인당 4억 랭크뉴스 2024.06.19
31886 [속보] 서울 전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 랭크뉴스 2024.06.19
31885 美반도체 ETF 수익률 110%인데… 세금 싫어서 국내용 택한 투자자는 ‘쓸쓸’ 랭크뉴스 2024.06.19
31884 [단독]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 소집…“하반기 조직개편” 랭크뉴스 2024.06.19
31883 공정위, ‘집단 휴진 강요’ 대한의사협회 현장조사 랭크뉴스 2024.06.19
31882 최태원의 '1.4조 분할' 뒤집기…"계산오류, 왜 판결에 영향 없나" 랭크뉴스 2024.06.19
31881 ‘잠수함 사냥꾼’ 해상초계기 포세이돈 3대 국내 도착 랭크뉴스 2024.06.19
31880 [속보] 19일 오전 10시 서울 전역 폭염주의보…낮 기온 35도 '펄펄 끓는' 한반도 랭크뉴스 2024.06.19
31879 [속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 발령 랭크뉴스 2024.06.19
31878 [전석운 칼럼] 쌍방울과 경기도의 무모한 대북 사업 랭크뉴스 2024.06.19
31877 [속보] 공정위, 의협 현장조사…‘집단 휴진 강요’ 혐의 랭크뉴스 2024.06.19
31876 [단독]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 긴급 소집…“하반기 조직개편” 랭크뉴스 2024.06.19
31875 [푸틴 방북] 수행단 없이 공항 나간 김정은…조촐한 심야 영접(종합) 랭크뉴스 2024.06.19
31874 저출산 대책, 효과 없던 이유? “현금 안 뿌려서” 랭크뉴스 2024.06.19
31873 장인화 포스코 회장 “결국 전기차 시대 올 것… 신규 투자 지속” 랭크뉴스 2024.06.19
31872 "김호중 구속될 일인가" 팬에…법조계 "징역 30년 수준 중범죄"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