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통령실이 오늘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뒤 국군 합동참모본부는 "대북 확성기 방송 준비가 다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어떤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며 "오늘 중으로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이후 신원식 국방부 장관도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관하며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대북 심리전 수단인 확성기 방송을 빌미로 북한이 직접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105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차량 통제…“한강 수위 상승” 랭크뉴스 2024.07.24
29104 [특징주] 美 대선 후보 유력 해리스 “낙태권 지지”…현대약품이 수혜주? 랭크뉴스 2024.07.24
29103 '거짓 해명' 의혹 김명수 전 대법원장 소환 통보... 헌정사상 두 번째 랭크뉴스 2024.07.24
29102 태안 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女, 다른 해수욕장서 숨진채 발견 랭크뉴스 2024.07.24
29101 김재원 "한동훈, 특검 받겠다고? 당헌상 원내대표 의견이 우선" 랭크뉴스 2024.07.24
29100 "토할 정도로 귀엽다"…해리스 사로잡은 돌싱남의 화끈한 직진 랭크뉴스 2024.07.24
29099 친윤 최고위원들, 한동훈 협공…“채상병 특검법에 이래라저래라 말라” 랭크뉴스 2024.07.24
29098 "나이 40인데 어쩌나" 이준석 예능 출격…거처 공개한다 랭크뉴스 2024.07.24
29097 [속보/단독] 검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오늘 구속후 첫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4.07.24
29096 황우여 "한동훈, 尹에 다가가길…벌써 부딪히는 발언 나와 걱정" 랭크뉴스 2024.07.24
29095 여자축구 올림픽 ‘디챔’ 캐나다, 첫 상대팀 드론 염탐하다 ‘망신’ 랭크뉴스 2024.07.24
29094 “주당 4만원”…막 오른 한양증권 매각 순탄할까 [황정원의 Why Signal] 랭크뉴스 2024.07.24
29093 대통령실 하늘도 뚫렸다…북한 오물풍선 다수 낙하 랭크뉴스 2024.07.24
29092 여자축구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 캐나다, 첫 상대팀 드론 염탐하다 ‘망신’ 랭크뉴스 2024.07.24
29091 "삼성전자 기다려라"...애플도 아이폰 접는다 랭크뉴스 2024.07.24
29090 처음으로 뒤집혔다…‘상승’ 해리스 44% vs ‘주춤’ 트럼프 42% 랭크뉴스 2024.07.24
29089 한달간 벌써 200명 당했다…독성 지니고 동해 습격한 이놈들 랭크뉴스 2024.07.24
29088 한동훈 "尹 만나 당정 시너지 내 정답 찾을 것" 랭크뉴스 2024.07.24
29087 ‘서센자’ 잇는 중구 대장주 신당10구역 재개발 본격화…GS건설 등 대형사 관심 랭크뉴스 2024.07.24
29086 4대 그룹 한경협 회비 납부에 ‘속도’… 배경엔 트럼프? 랭크뉴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