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통령실이 오늘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뒤 국군 합동참모본부는 "대북 확성기 방송 준비가 다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어떤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며 "오늘 중으로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이후 신원식 국방부 장관도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관하며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대북 심리전 수단인 확성기 방송을 빌미로 북한이 직접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964 강한 장맛비 계속…'호우특보' 수도권 등 시간당 30∼60㎜ 랭크뉴스 2024.07.18
30963 英 찰스 3세, 노동당 정부 국정 과제 발표…"서민 경제 활성화" 랭크뉴스 2024.07.18
30962 22일에만 인사청문회 3건…여야 정면충돌 지속 랭크뉴스 2024.07.18
30961 경기 북부 밤사이 '극한 호우'‥이 시각 연천 군남댐 랭크뉴스 2024.07.18
30960 국정원 요원 결제정보도 노출…美에 잡힌 아마추어 같은 첩보전 랭크뉴스 2024.07.18
30959 “태풍 ‘매미’ 때도 그런 작업 없었는데…” 빗물처럼 쏟아져 내린 추모객들의 눈물 랭크뉴스 2024.07.18
30958 1호선 덕정역∼연천역·경의중앙선 문산역∼도라산역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4.07.18
30957 [1보] 뉴욕증시, 반도체주 투매에 나스닥 2.8% 급락 마감 랭크뉴스 2024.07.18
30956 "학폭이라고 해서 기분 나빠요"… 3년 만에 아동학대 신고당한 교사 랭크뉴스 2024.07.18
30955 파주 장단·군내·진서면에 '호우 긴급재난문자' 랭크뉴스 2024.07.18
30954 美 "인태사령부 무기시설보수, 역내 5개동맹 협력"…韓 포함될듯 랭크뉴스 2024.07.18
30953 "집권당, 여성 동원 성폭력 사건 계획"…베네수엘라 야권 반발 랭크뉴스 2024.07.18
30952 "대학 동기가 나눴다"…'이것' 먹고 어지럼증 호소해 구급차 타고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7.18
30951 ‘정적’ 헤일리·디샌티스 “강력 지지” 연설에 트럼프 기립 박수 랭크뉴스 2024.07.18
30950 美 연준 경제동향보고서 "경제활동 정체·감소 지역 증가" 랭크뉴스 2024.07.18
30949 美, 한국계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 기소에 "법무부 법 집행 적절" 랭크뉴스 2024.07.18
30948 美, 한국계 수미 테리 뉴욕서 체포… "금품 대가로 韓에 정보 팔아 넘겨" 랭크뉴스 2024.07.18
30947 친구집 몰래 들어가 새끼 고양이 깔고 앉고 '딱밤'…학대해 죽인 초등생들 랭크뉴스 2024.07.18
30946 경기 북부 집중호우…오전까지 중부 강한 비 랭크뉴스 2024.07.18
30945 "신혼집 공개한다"더니 패션 광고…질타 받은 조세호가 남긴 글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