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통령실이 오늘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뒤 국군 합동참모본부는 "대북 확성기 방송 준비가 다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어떤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며 "오늘 중으로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이후 신원식 국방부 장관도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관하며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대북 심리전 수단인 확성기 방송을 빌미로 북한이 직접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632 한국은 왜 우즈벡 고속철 구매 자금을 빌려주는 걸까? 랭크뉴스 2024.06.18
31631 [단독]신세계, 이인영 SSG닷컴 대표 '전격 경질'…단독대표 된 지 9개월 만에 해임 랭크뉴스 2024.06.18
31630 생지옥 파리, 현실로? 최악 폭염 경고에도 '에어컨' 없는 올림픽 선수촌 랭크뉴스 2024.06.18
31629 개혁신당, '언론인 비하' 이재명·양문석 국회 윤리위 징계 요구 랭크뉴스 2024.06.18
31628 "매달 5만원씩"…NYT 소개한 '한국인들 강한 우정 유지 비결' 랭크뉴스 2024.06.18
31627 [단독] 검찰, ‘윤석열 검증보도’ 배후 규명한다더니…“김만배가 계획” 랭크뉴스 2024.06.18
31626 40대 구급대원, 장기 기증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 살려 랭크뉴스 2024.06.18
31625 가족이 최우선이었던 박세리, 아버지 채무 변제 "더는 어렵다" 랭크뉴스 2024.06.18
31624 여성 납치해 ATM 돌며 900만원 뽑은 강도 구속…성추행 혐의도(종합) 랭크뉴스 2024.06.18
31623 국토부 "실거주의무 주택도 부부 공동명의 변경 가능" 랭크뉴스 2024.06.18
31622 부메랑 된 공격경영… 티웨이항공 잇단 악재 랭크뉴스 2024.06.18
31621 ‘경영 참여 경력 전무’ 아워홈 장녀, 회장직 등극···회사 매각 속도내나 랭크뉴스 2024.06.18
31620 방송법 전운 고조…與 "좌파 방송장악" vs 野 "방송 정상화" 랭크뉴스 2024.06.18
31619 박정훈 대령 같은 검사는 왜 없나 랭크뉴스 2024.06.18
31618 청주시장에 ‘100원 위자료’ 청구한 공무원… 재판 결과는? 랭크뉴스 2024.06.18
31617 전국에 불볕더위…내일 밤 제주부터 장마 시작 랭크뉴스 2024.06.18
31616 의협 집단휴진 강행vs정부 "불법 계속되면 해산 가능" 강경기조(종합) 랭크뉴스 2024.06.18
31615 男고객이 커피 던지자 카페 女주인 망치 들고 응수했다…그녀의 복수는? 랭크뉴스 2024.06.18
31614 [이기수 칼럼] 윤석열의 ‘난세’, 나라가 다 섰다 랭크뉴스 2024.06.18
31613 삼성전자 노사, 중노위 사후조정 통해 대화… “갈등 봉합 노력”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