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물건을 매단 풍선이 수중보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보이는 물체가 서울 잠실대교 북단 수중보에서 목격된 것입니다.

제보자는 이미 경찰이 출동해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물풍선 목격자 (음성변조) "보에 걸려있어 가지고 수상구조대에서 오고, 경찰도 오고 막 그러던데.. 그리고 나서 수거해서 가던데요." (43초부터)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시 오물풍선 비상대응반에 밤새 접수된 대남 오물풍선 신고는 29건입니다.

노원·동대문구에서 각각 6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성북 5건, 중구 3건입니다.

인천에서도 중구 해안가와 서구 등에서 밤새 총 3건의 풍선이 발견됐고 경기 남부에서는 수원과 군포, 이천시 등에서 오물풍선이 3건 접수됐습니다.

KBS 뉴스 박대깁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760 ‘김건희 조사 총장 패싱’ 갈등에 檢 “소통하며 수사하겠다” 봉합 수순 랭크뉴스 2024.07.25
29759 '밥값 10만 4천 원' 공직선거법 위반‥김혜경 '벌금 3백만 원' 구형 랭크뉴스 2024.07.25
29758 이진숙 후보자 "후쿠시마 처리수라고 해야" "나는 절반만 공인" 랭크뉴스 2024.07.25
29757 금감원, 부실 PF 정리 엄포 속 은행권만 안도의 한숨 랭크뉴스 2024.07.25
29756 '채상병 특검법' 6표 모자라 '부결'‥국민의힘에서 3명 찬성한 듯 랭크뉴스 2024.07.25
29755 김건희 여사, 국민 없는 ‘출장조사’ 자리에서 ‘대국민 비공개 사과’? 랭크뉴스 2024.07.25
29754 머스크 지원에 흔들리는 트럼프 정책?...전기차 비판수위 조절 랭크뉴스 2024.07.25
29753 양궁 임시현, 시작부터 ‘신궁’ 위엄…랭킹 라운드서 세계신기록 ‘1위’ 랭크뉴스 2024.07.25
29752 “중국에 겁 먹지마” 유승민, 선수단 격려 위해 양복차림 탁구 한 판 랭크뉴스 2024.07.25
29751 알리, 한국고객 정보 국외업체 18만곳에 넘겨…과징금 19억 ‘첫 제재’ 랭크뉴스 2024.07.25
29750 “16년만의 가족여행 날아갔다”…새벽 2시 위메프 본사 찾은 사람들 랭크뉴스 2024.07.25
29749 '개판' 발언에 아수라장 된 국회... 여야, 고성에 삿대질로 서로 헐뜯기만 랭크뉴스 2024.07.25
29748 인천공항, '변우석 과잉 경호' 사설업체 고소 랭크뉴스 2024.07.25
29747 김진표 전 의장, “윤 대통령, 이태원참사 조작가능성 언급” 회고록 수정 랭크뉴스 2024.07.25
29746 대법 "타다 기사, 근로자 맞다…일방적 계약해지는 부당해고"(종합) 랭크뉴스 2024.07.25
29745 [단독] ‘김건희 명품백’ 종결 반대에 “나치” “형벌의 굿판” 독설 퍼부은 권익위원 랭크뉴스 2024.07.25
29744 김건희 여사 "심려 끼쳐 죄송"… 변호인 통해 '명품백' 첫 사과 랭크뉴스 2024.07.25
29743 한국 아이폰만 유일하게 '이 기능' 안돼…"차별이다" 청원 등장 랭크뉴스 2024.07.25
29742 '30억 넘는 상속, 부자 감세 논란 자초'... 상속세 최고세율 낮춘다 랭크뉴스 2024.07.25
29741 “10년째 트라우마”…세월호 생존자 국가배상 소송 ‘각하’ 랭크뉴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