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물건을 매단 풍선이 수중보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보이는 물체가 서울 잠실대교 북단 수중보에서 목격된 것입니다.

제보자는 이미 경찰이 출동해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물풍선 목격자 (음성변조) "보에 걸려있어 가지고 수상구조대에서 오고, 경찰도 오고 막 그러던데.. 그리고 나서 수거해서 가던데요." (43초부터)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시 오물풍선 비상대응반에 밤새 접수된 대남 오물풍선 신고는 29건입니다.

노원·동대문구에서 각각 6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성북 5건, 중구 3건입니다.

인천에서도 중구 해안가와 서구 등에서 밤새 총 3건의 풍선이 발견됐고 경기 남부에서는 수원과 군포, 이천시 등에서 오물풍선이 3건 접수됐습니다.

KBS 뉴스 박대깁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900 이변은 없었다…한동훈, 당대표로 귀환 랭크뉴스 2024.07.23
28899 혁신당, 윤석열·김건희 쌍특검 발의…한동훈 특검엔 ‘댓글팀 의혹’ 추가 랭크뉴스 2024.07.23
28898 ‘태권도장 학대 피해’ 5세 어린이, 의식불명 11일 만에 끝내 숨져 랭크뉴스 2024.07.23
28897 "정산을 못 받았다" 항공권도 잇단 취소‥'티몬'에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7.23
28896 수사지휘권 다시 달라고 했는데 거절‥김 여사 수사 발목 잡기였나? 랭크뉴스 2024.07.23
28895 '태권도장 학대' 5살 아동 끝내 숨져 랭크뉴스 2024.07.23
28894 [단독] ‘현직 군인 뇌물공여’ 마일즈 업체, ‘기술탈취’로 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7.23
28893 尹, 내일 한동훈 대표와 만찬…與 전당대회 낙선자도 초청 랭크뉴스 2024.07.23
28892 '쯔양 공갈' 혐의 유튜버 구제역·주작감별사 사전구속영장(종합) 랭크뉴스 2024.07.23
28891 윤, 내일 한동훈 대표와 만찬…전대 출마자·지도부 용산 초청 랭크뉴스 2024.07.23
28890 부산항 입항 미국 항공모함 드론 촬영한 중국인들 적발 랭크뉴스 2024.07.23
28889 최고위 과반 가능하지만…한동훈호, ‘친윤’ 견제 싣고 출항 랭크뉴스 2024.07.23
28888 양주 태권도장서 의식불명에 빠졌던 5세 어린이 숨져 랭크뉴스 2024.07.23
28887 ‘뉴진스 표절 의혹’에 어도어 “샤카탁 노래, 문제 제기 전까지 들어본 적 없어” 랭크뉴스 2024.07.23
28886 창업주 구속에 카카오 최대 위기…카뱅 대주주 지위 잃을수도 랭크뉴스 2024.07.23
28885 아이가 틈 사이로 ‘쑥’…‘지하철 발빠짐’ 대책없나? [현장K] 랭크뉴스 2024.07.23
28884 부산 입항한 美항모 드론 띄워 무단촬영…中 유학생 경찰 조사 랭크뉴스 2024.07.23
28883 한동훈, 김 여사 비공개 소환에 "국민 눈높이 더 고려했어야" 랭크뉴스 2024.07.23
28882 국힘 새 대표 한동훈 “김건희 수사, 국민 눈높이 고려했어야” 랭크뉴스 2024.07.23
28881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게 듣는다 랭크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