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군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과 관련해 "현재까지 북한 측은 330여 개의 오물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 측이 띄운 오물풍선 가운데 우리 지역에 떨어진 것은 80여 개로, 내용물은 폐지, 비닐 등 쓰레기이고 위험한 물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추가로 오물 풍선을 띄울 것에 대비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632 김범수 구속에 ‘카카오’ 주가 급락세…카뱅만 왜 오르지? 랭크뉴스 2024.07.23
28631 "흉기 들고 어슬렁"… 친할머니 살해 20대 손자 검거 랭크뉴스 2024.07.23
28630 [단독] 검찰, 김건희 모녀 ‘방조죄’ 적용하나…도이치 전주 91명 전수조사 랭크뉴스 2024.07.23
28629 "문재인 정권서 일어난 일"이라는 대통령실‥'수미 테리' 공소장엔? 랭크뉴스 2024.07.23
28628 “알바 줄일 것”...최저임금 1만원 돌파에 사장님들 ‘뿔났다’ 랭크뉴스 2024.07.23
28627 서울 잠수교·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통행 전면 통제 랭크뉴스 2024.07.23
28626 “하루 만에 1100억?”… 바이든 사퇴 후 후원금 ‘역대급’ 랭크뉴스 2024.07.23
28625 "교수님이 날…" 명문대女 충격 성희롱 폭로, 교수 곧장 잘렸다 랭크뉴스 2024.07.23
28624 또 연예인 '과잉경호' 논란… 경호원에 맞은 10대 팬 뇌진탕 랭크뉴스 2024.07.23
28623 추미애 "김건희 수사팀 충견처럼 꼬리 내려‥영부인의 '수사농단'" 랭크뉴스 2024.07.23
28622 尹대통령, 체코원전 특사로 성태윤·안덕근 파견…감사친서 전달 랭크뉴스 2024.07.23
28621 [속보] 정책실장·산업장관, 체코 원전 특사 파견…"尹 감사 친서 전달" 랭크뉴스 2024.07.23
28620 강민수 신임 국세청장 “악의적 탈세 저지르면 비정기 세무조사 등 단호히 대처” 랭크뉴스 2024.07.23
28619 고스톱 점수계산만 안다고요?…이젠 ‘청약’가점 배울 때 랭크뉴스 2024.07.23
28618 뇌 영상으로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77% 이상 예측 성공 랭크뉴스 2024.07.23
28617 서울 올림픽대로 양방향 여의상류IC 통제 랭크뉴스 2024.07.23
28616 조주빈 “강제 추행죄 위헌” 주장에…헌재 “합헌, 건전한 상식”[플랫] 랭크뉴스 2024.07.23
28615 中 조선, 넘치는 일감에 대규모 투자… 韓은 선택과 집중 랭크뉴스 2024.07.23
28614 서울시, 잠수교·여의상류IC 양방향 전면 통제…팔당댐 방류 탓 랭크뉴스 2024.07.23
28613 이름값 못한 김태호·이효리 예능…시청자 변심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