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군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과 관련해 "현재까지 북한 측은 330여 개의 오물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 측이 띄운 오물풍선 가운데 우리 지역에 떨어진 것은 80여 개로, 내용물은 폐지, 비닐 등 쓰레기이고 위험한 물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추가로 오물 풍선을 띄울 것에 대비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127 '야당'은 뒷전, 국민과 직접 소통... 尹, '민생토론회' 계속한다 랭크뉴스 2024.04.17
34126 [단독]"강남좌파, 조국당 갔다"…부자동네 표, 민주연합에 앞서 랭크뉴스 2024.04.17
34125 후임 총리는 폭탄 돌리기?... 미뤄지는 尹의 투톱 인선 랭크뉴스 2024.04.17
34124 연준 부의장 "現금리 수준서 인플레둔화 전망"…금리인하 언급빼 랭크뉴스 2024.04.17
34123 "美에 첨단 기술 뺏길라" 9조 원 보조금에 담긴 K반도체 위험 신호들 랭크뉴스 2024.04.17
34122 [사설] 변화 안 보이는 윤 대통령, 협치 바라는 민심 안 들리나 랭크뉴스 2024.04.17
34121 이준석 “나를 싸가지 없는 괴물 만들어…그게 오히려 당선 기여” [22대 국회 당선인 인터뷰] 랭크뉴스 2024.04.17
34120 정원 250명 배에 선원 4명뿐... '화물 고정·승객 통제' 안전관리 빠듯 랭크뉴스 2024.04.17
34119 30㎝ 암덩이에도 웃는 진정한 일류… 사진관 주인 정호영의 '유쾌한 인생' 랭크뉴스 2024.04.17
34118 美 “北에 적대 의도 없어…조건없이 대화하자” 랭크뉴스 2024.04.17
34117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랭크뉴스 2024.04.17
34116 일하는 노인들은 왜 여당 서울시의원들에 화났나 랭크뉴스 2024.04.17
34115 마석도 ‘원맨쇼’ 궁금하다, 어디까지 갈지…영화 ‘범죄도시4’ 24일 개봉 랭크뉴스 2024.04.17
34114 "환율, 중동 긴장 증폭땐 1450원까지 뛸수도"…고물가 부담 커진다 랭크뉴스 2024.04.17
34113 "이란에 추가 제재 가해야"... 머리 맞댄 유럽 랭크뉴스 2024.04.17
34112 병원도 못 고친 오십견을 '나무망치'로…치앙마이 천년의 치료법 랭크뉴스 2024.04.17
34111 3차례 쫓겨나더니…AV배우 '19금 페스티벌' 이번엔 압구정 발칵 랭크뉴스 2024.04.17
34110 금리 인하 지연 시사…파월 “물가 안정 확신, 더 오래 걸릴 듯” 랭크뉴스 2024.04.17
34109 ‘갬성에 탑니다’ 갤로퍼·뉴코란도·뉴비틀 등 올드카 열풍 랭크뉴스 2024.04.17
34108 황사로 전국 뒤덮여‥오전 미세먼지 '매우 나쁨' 랭크뉴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