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8일)부터 북한이 날린 대남 오물 풍선이 330여 개로 식별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10시 현재 “북한이 330여 개의 오물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고,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어 “현재까지 우리 지역에 낙하된 것은 80여 개로, 확인된 풍선의 내용물은 폐지, 비닐 등의 쓰레기이며,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치중이고, 북한의 추가 오물풍선 부양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즉시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988 尹탄핵 청문회 앞두고…"정청래 문 열어!" 아수라장된 법사위 랭크뉴스 2024.07.19
26987 '욘사마코인' 내세워 300억원 꿀꺽한 사기일당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7.19
26986 한강길 활용한 교통혼잡률 해소…김포시, '수상교통수단' 용역 착수 랭크뉴스 2024.07.19
26985 '복날 살충제 사건' 추가 피해자 1명도 살충제 성분 검출 랭크뉴스 2024.07.19
26984 "꺼내달라 했지만 20분 방치"…'5세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송치 랭크뉴스 2024.07.19
26983 경북 봉화 살충제 사건 추가 피해자도 같은 성분 검출 랭크뉴스 2024.07.19
26982 트럼프 "김정은, 날 기다릴 것…핵무기 가진 자와 잘 지내면 좋아" 랭크뉴스 2024.07.19
26981 트럼프 "김정은, 날 기다릴 것…핵무기 가진 자와 잘 지내는게 좋아" 랭크뉴스 2024.07.19
26980 여당, 방송4법 중재안 사실상 거부‥"공영방송 이사진 선임해야" 랭크뉴스 2024.07.19
26979 “꺼내달라 외침에도 20분 방치”…‘5살 아동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4.07.19
26978 임성근 “압수된 휴대전화 비번 기억 안나”···법사위에 새 휴대전화 제출 동의 랭크뉴스 2024.07.19
26977 임성근 "공수처에 휴대전화 비번 알려줄 의사 있지만 기억 못해" 랭크뉴스 2024.07.19
26976 정부는 서울 주택 공급 충분하다지만… 전문가들은 “부족하다” 평가 랭크뉴스 2024.07.19
26975 트럼프 “취임 첫날 남부 국경 폐쇄할 것…불법이민 더 이상 안돼” 랭크뉴스 2024.07.19
26974 [속보] 트럼프 "김정은과 사이 좋다… 나를 그리워하고 있을 것" 랭크뉴스 2024.07.19
26973 바이든 대안, 해리스 부상…WP “대선 후보 지명 오디션 같았다” 랭크뉴스 2024.07.19
26972 “협박 없었다”는 구제역에 쯔양 정면 반박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19
26971 트럼프 "미국 사회에서 불화와 분열 치유돼야" 랭크뉴스 2024.07.19
26970 휴가 온 장병에 재료비만 받은 음식점... 3시간 뒤 점장 울컥한 사연 랭크뉴스 2024.07.19
26969 멜라니아보다 한 살 많다…전대 '스타' 등극한 트럼프 예비 며느리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