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8일)부터 북한이 날린 대남 오물 풍선이 330여 개로 식별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10시 현재 “북한이 330여 개의 오물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고,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어 “현재까지 우리 지역에 낙하된 것은 80여 개로, 확인된 풍선의 내용물은 폐지, 비닐 등의 쓰레기이며,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치중이고, 북한의 추가 오물풍선 부양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즉시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076 서울시 감사위, ‘북 오물풍선 피해 지원’ 적극행정 사례로 랭크뉴스 2024.06.19
32075 석유공사 사장 "말하면 알만한 글로벌 기업과 추가 검증 마쳤다" 랭크뉴스 2024.06.19
32074 尹이 발표한 140억 배럴의 '절반'이었다...동해 석유가스전 '최적 회수 기대량' 보름 지나 공개 랭크뉴스 2024.06.19
32073 지각대장 푸틴의 ‘새벽 방북’, 우크라 의식해 비행동선 감췄나 랭크뉴스 2024.06.19
32072 [저출생 대책] "둘째 고민하는 가구에 혜택 안 보여…2주 휴가 눈치 보일 듯" 랭크뉴스 2024.06.19
32071 서울 양천구 아파트서 불‥소방대원 14명 부상·주민 35명 연기흡입 랭크뉴스 2024.06.19
32070 서울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밤부터 제주 장맛비 랭크뉴스 2024.06.19
32069 “500만원 받고 200만 원에 300만 원 더” 청년 자산형성에 지원 넘치네 랭크뉴스 2024.06.19
32068 톱스타 한명 없는데 시청률 터졌다…'우영우' 이은 대박 드라마 랭크뉴스 2024.06.19
32067 검찰, 김건희 여사 측근 행정관 소환‥대통령실 인사 첫 조사 랭크뉴스 2024.06.19
32066 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범국가적 총력 대응” 랭크뉴스 2024.06.19
32065 [단독] 이시원, 채상병 사건 회수 당일 군 관계자들과 18차례 연락 랭크뉴스 2024.06.19
32064 조국 "딸 조민 결혼 날짜 비공개…이상한 사람들 올 수도" 랭크뉴스 2024.06.19
32063 "이렇게 더운 6월 처음"…때이른 폭염에 '헉헉', 전국이 몸살 랭크뉴스 2024.06.19
32062 "청약 문 좁아진다"…'만 2세' 유지에 역차별 논란도 랭크뉴스 2024.06.19
32061 "왜 24개월 미만 신생아만 혜택"…부모들 부글부글 랭크뉴스 2024.06.19
32060 서울 양천구 주상복합 화재···건물 내 폭발로 소방대원 14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19
32059 [단독]‘채 상병 사건’ 회수 당일, 이시원-임기훈-유재은 수차례 통화 랭크뉴스 2024.06.19
32058 김정은·푸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 랭크뉴스 2024.06.19
32057 제주 내일 새벽부터 집중 호우…천둥·번개에 시간당 30㎜이상(종합)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