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오물 풍선’ 살포를 다시 감행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오늘(9일) 오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이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NSC를 여는 건 지난 2일 이후 일주일 만입니다.

북한은 지난 2일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가, 탈북민들이 대북 전단을 띄운 다음날인 어제(8일) 풍선 살포를 재개했습니다.

장 실장은 지난 4일 ‘KBS 뉴스9’에 출연해 ‘오물 풍선’을 더 많이 보낼 수 있다는 북한의 위협에 “북한도 그만큼 더 강도가 센, ‘감내할 수 없는 조치’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대북 확성기 방송에 대해선 “언제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은 상당 부분 북한에 달려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614 [이기수 칼럼] 윤석열의 ‘난세’, 나라가 다 섰다 랭크뉴스 2024.06.18
31613 삼성전자 노사, 중노위 사후조정 통해 대화… “갈등 봉합 노력” 랭크뉴스 2024.06.18
31612 "부하직원 맞다, 정중히 사과"‥'맥주 난동' 결국 구청장이 랭크뉴스 2024.06.18
31611 라인야후 “네이버와 일본 내 서비스 위탁 종료할 것” 랭크뉴스 2024.06.18
31610 홍준표, 의사단체 직격탄…"메신저가 망나니짓" 랭크뉴스 2024.06.18
31609 ‘창의적 사고력’ OECD 1등인 韓학생…‘이것’만은 평균 미달이라는데 랭크뉴스 2024.06.18
31608 [속보] 태국, 동성혼 허용 국가로…아시아 세 번째 랭크뉴스 2024.06.18
31607 대한의사협회 "정부가 요구안 받아들이지 않을시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랭크뉴스 2024.06.18
31606 북한군 20~30명 또 군사분계선 침범…DMZ서 지뢰 폭발로 다치기도 랭크뉴스 2024.06.18
31605 [단독] 네이버 라인 단절 본격화… 日 지도앱 기술 협력 중단 랭크뉴스 2024.06.18
31604 [금융포커스] “軍心 잡아라”… 은행이 베테랑 군인 영입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8
31603 이재명 "'애완견' 발언, 언론 전체 비판 아냐‥오해하게 했다면 유감" 랭크뉴스 2024.06.18
31602 ‘에어컨 청소’ 핑계로 휴진…문 닫은 동네병원 목록까지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18
31601 박세리 눈물 "父 채무 갚으면 또 채무…더는 감당할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6.18
31600 "남편한테 너무 친절해서 짜증"…흉기로 간호사 목 찌른 아내 랭크뉴스 2024.06.18
31599 손석희, 11년만에 친정 MBC로 복귀 랭크뉴스 2024.06.18
31598 서울아산병원 수술 20% 줄어…가톨릭·성균관의대도 추가 휴진 움직임 랭크뉴스 2024.06.18
31597 [단독] 청담서 공사 멈춘 롯데건설, 이촌서도 “공사비 2배 올려달라” 랭크뉴스 2024.06.18
31596 "소속사 대표가 폭행" 신고한 아이돌…새벽 숙소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6.18
31595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할 수도"... 거리로 나선 '성난 의사들'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