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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물 풍선’ 살포를 다시 감행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오늘(9일) 오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이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NSC를 여는 건 지난 2일 이후 일주일 만입니다.

북한은 지난 2일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가, 탈북민들이 대북 전단을 띄운 다음날인 어제(8일) 풍선 살포를 재개했습니다.

장 실장은 지난 4일 ‘KBS 뉴스9’에 출연해 ‘오물 풍선’을 더 많이 보낼 수 있다는 북한의 위협에 “북한도 그만큼 더 강도가 센, ‘감내할 수 없는 조치’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대북 확성기 방송에 대해선 “언제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은 상당 부분 북한에 달려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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