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합동참모본부는 8일 밤 11시쯤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문자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 풍향이 남서풍으로 경기북부에서 동쪽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으며, 야간 중 풍향이 북서풍 계열로 예보되어 있어 남쪽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은 5월 28일 1차 살포 때는 260여 개, 6월 1일 2차 살포 때는 720여 개의 오물풍선을 날려 보냈다. 이 풍선들은 경기와 강원 지역은 물론, 경남과 전북에서도 발견됐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082 "가출한 각시 찾아요" 베트남 아내 공개수배한 남편 랭크뉴스 2024.07.10
19081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캄보디아 검거 58일 만에 국내 송환 랭크뉴스 2024.07.10
19080 "설마 되겠어?" 유튜브 공약 덕에 '천만원 기부'···LG전자 직원의 '선행' 랭크뉴스 2024.07.10
19079 "연금걱정 없을까" 국민연금 주식 평가액 9조원 넘어 랭크뉴스 2024.07.10
19078 10년새 '급발진' 신고자 연령 따져보니…56.8%는 50대 이하 랭크뉴스 2024.07.10
19077 도이치 공범 "VIP한테 임성근 얘기"‥파일 확보 랭크뉴스 2024.07.10
19076 ‘파타야 살인’ 피의자 1명 캄보디아에서 강제 송환 랭크뉴스 2024.07.10
19075 코스피, 애매한 파월에 2860선 약보합세… 코스닥은 850선 랭크뉴스 2024.07.10
19074 승강기 침수·산사태 잔해물에 2명 숨져…충남서 5시간 만에 신고 800건 넘어 랭크뉴스 2024.07.10
19073 [속보] 코레일, 장항선·경북선 등 일반열차 운행중지…KTX는 정상운행 랭크뉴스 2024.07.10
19072 [속보] 삼성전자 노조, 2차 무기한 파업 선언 랭크뉴스 2024.07.10
19071 ‘태국 한인 살인사건’ 공범 1명 캄보디아서 국내 강제송환…남은 공범은 도피 중 랭크뉴스 2024.07.10
19070 [유통가 3세] 한화 김동선의 고민... ‘버거는 잘 나가는데, 갤러리아百 전 점포 역성장’ 랭크뉴스 2024.07.10
19069 추경호 "대통령 탄핵 청문회 의결, 원천무효‥증인 출석 의무 없어" 랭크뉴스 2024.07.10
19068 집중호우에 무궁화·새마을호 일부 구간 운행 중지 랭크뉴스 2024.07.10
19067 ‘태국 한인 살인사건’ 공범 1명, 오늘 국내 강제송환…남은 공범은 도피 중 랭크뉴스 2024.07.10
19066 “삼성전자·현대차 없었으면 어쩔뻔”...100대 기업 경제기여액 ‘1500조’ 랭크뉴스 2024.07.10
19065 고작 100원 쿠키로 미국 갔다…기안84 쥐어짠 준구형 무기 랭크뉴스 2024.07.10
19064 “백종원 효과 3년?” 더본코리아 가맹점 ‘곡소리’…본사 매출은 9배 늘어 랭크뉴스 2024.07.10
19063 러 법원, 나발니 부인 체포 명령···극단주의 가담 혐의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