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8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과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기내식, 대통령실, 관저공사 수의계약을 다 까자”고 밝혔다.

이날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항공이 기내식 수의계약 한 게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은 마땅히 ‘다누림건설’이 대통령실 공사를 수의계약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셀프로 스노우볼을 굴린다”라고도 했다.

이 의원이 지적한 ‘다누림건설’은 지난 2022년 용산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에 참여한 업체다.

당시 야권에서는 신생업체인 ‘다누림건설’이 수의계약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대표 시절인 2022년 6월13일 ‘다누림건설’의 수의계약에 대해 “보안성부터 시작해서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내린 판단인지 저희가 한번 검토해 보겠다” 대통령실을 겨냥한 바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328 국민의힘 "민주당, 이진숙 인격살인‥낙마로 답 정해둬" 랭크뉴스 2024.07.22
28327 [속보] 권익위, '김영란법 식사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 의결 랭크뉴스 2024.07.22
28326 '총장 거취 표명' 대신 '감찰부 조사'... 검찰 수뇌부 갈등 불씨 여전 랭크뉴스 2024.07.22
28325 현직 대통령 재선 포기는 필패?…트루먼·존슨, 정권 내줬다 랭크뉴스 2024.07.22
28324 “MZ 공무원 이탈 막아야”...9급 월급 200만원 넘길 듯 랭크뉴스 2024.07.22
28323 조영남 "'아침이슬'이 겨울내복이라던 내 천재친구 김민기" 랭크뉴스 2024.07.22
28322 반토막 난 2차전지 레버리지 ETF…2700억 산 개미들 ‘비명’ 랭크뉴스 2024.07.22
28321 文정부 이어 尹정부도 “아파트 공급 충분”…민간은 “2026년까지 부족” 랭크뉴스 2024.07.22
28320 ‘美 대선주자’ 해리스 남편, 韓과 인연 재조명… 홍석천과 ‘빈대떡 먹방’ 랭크뉴스 2024.07.22
28319 ‘설마 트럼프 되겠어’…바이든에 ‘올인’ 윤 정부에 “전략 조정해야” 랭크뉴스 2024.07.22
28318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 문제 없었다” 해명 랭크뉴스 2024.07.22
28317 이원석, ‘김건희 방문조사’ 중앙지검장 질책…진상 파악 지시 랭크뉴스 2024.07.22
28316 두산 합병 논란, ‘2대 주주’ 국민연금에 쏠리는 눈 랭크뉴스 2024.07.22
28315 걸그룹 (여자)아이들, 벌금 1000만원 낼 뻔…무대의상 논란 왜 랭크뉴스 2024.07.22
28314 내일 출근길 어쩌나…수도권 '1시간 최대 70㎜' 물폭탄 터진다 랭크뉴스 2024.07.22
28313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 꺾였다… 호재에도 냉담한 韓 가상자산시장 랭크뉴스 2024.07.22
28312 “아들이 샴페인 사진을 보냈어요” 바이든 사퇴 관련 현지 반응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7.22
28311 해리스, 바이든보다 '좌클릭'…트럼프 감세·대북정책과 대립각 [바이든 후보 사퇴] 랭크뉴스 2024.07.22
28310 최상목, ‘전국민 25만원’에 “부작용 우려되는 미봉책···맞춤형 지원해야” 랭크뉴스 2024.07.22
28309 軍, 장윤정 "올래 올래" 틀었다… 北 오물풍선에 한국 가요로 심리전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