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의사들이 있어야 할 곳은 파업현장이 아니라 환자 곁"이라며 의료 현장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의료계 총파업이 결정되면 상당수 의자들이 집단 휴진에 나설 가능성이 커져 이미 불안과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절규와 고통은 더욱 심해질 것"이며, "의사가 수호해야할 윤리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이탈 전공의 등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에서 한 발 물러서며 갈등 해결을 모색하고 있지만, 의사단체들은 모든 행정처분을 아예 없었던 일로 해달라며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조속히 협상 테이블에 앉아 머리를 맞대고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의협은 지난 4일부터 나흘간 '6월 집단 휴진 참여 여부'를 묻는 투표를 벌였는데,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 수준인 약 55%로 나타나면서, 의사들의 대규모 휴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323 "폭우에 경주 토함산 움직였다" 산사태보다 100배 무서운 '땅밀림' 랭크뉴스 2024.07.16
30322 "깜빡해서 못 줬다? 개콘 찍나" 할수록 꼬이는 '명품백' 해명 랭크뉴스 2024.07.16
30321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무슨 일이... 응급실 진료 중단에 환자들 발 동동 랭크뉴스 2024.07.16
30320 서울·천안·속초…의사없어 문 닫는 응급실 속출 랭크뉴스 2024.07.16
30319 "폭우에 토함산 찢어졌다"…산사태 100배급 '땅밀림' 충격 랭크뉴스 2024.07.16
30318 취업도 창업도 '갈곳 잃은 20대'…"청년정책 어젠다 다시 세워야" 랭크뉴스 2024.07.16
30317 ‘퍽,퍽,퍽’ 유가족 가슴 치는 소리…용산구청장은 131쪽짜리 ‘변명’ 랭크뉴스 2024.07.16
30316 서울대병원, 오늘 사직합의서 발송...쌍방 소송 않기로 랭크뉴스 2024.07.16
30315 [단독] 금융위, 신입 회계사 채용 계획 점검…회계법인 압박나서나 랭크뉴스 2024.07.16
30314 "세목 25개 중 20개가 이중과세…투자·고용·소비 확대에 걸림돌" 랭크뉴스 2024.07.16
30313 26분 전 경찰 신고 불구, 트럼프 경호 실패... 미 비밀경호국장 "모든 책임 내게" 랭크뉴스 2024.07.16
30312 도로 잠길 정도의 폭우 온다…수도권 사흘간 250㎜ 예상 랭크뉴스 2024.07.16
30311 추돌 사망 30대, 뒤늦게 밝혀진…“견인차에 깔렸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16
30310 서세원 딸 서동주 "너 잘못 걸렸어"…부모 비방한 유튜버 고소 랭크뉴스 2024.07.16
30309 이진숙 청문회 24~25일…이동관·김홍일·류희림·원세훈 증인 채택 랭크뉴스 2024.07.16
30308 "폭우에 토함산 찢어졌다"…산사태보다 무서운 '땅밀림' 충격 랭크뉴스 2024.07.16
30307 "미쳤다카데예" 60년 농부의 환승…'연매출 1억' 대박 났다 [르포] 랭크뉴스 2024.07.16
30306 대통령실, 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은 결혼 전 사건” 랭크뉴스 2024.07.16
30305 '13년째 무주택' 금융위원장 후보자 "가계부채 우려…적극 관리" 랭크뉴스 2024.07.16
30304 대통령실 "여사 주가조작 의혹 결혼 전 일... 탄핵사유 될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