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의사들이 있어야 할 곳은 파업현장이 아니라 환자 곁"이라며 의료 현장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의료계 총파업이 결정되면 상당수 의자들이 집단 휴진에 나설 가능성이 커져 이미 불안과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절규와 고통은 더욱 심해질 것"이며, "의사가 수호해야할 윤리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이탈 전공의 등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에서 한 발 물러서며 갈등 해결을 모색하고 있지만, 의사단체들은 모든 행정처분을 아예 없었던 일로 해달라며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조속히 협상 테이블에 앉아 머리를 맞대고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의협은 지난 4일부터 나흘간 '6월 집단 휴진 참여 여부'를 묻는 투표를 벌였는데,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 수준인 약 55%로 나타나면서, 의사들의 대규모 휴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112 [속보]대법원,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 재항고 ‘기각’ 랭크뉴스 2024.06.19
32111 육아휴직 급여 최대 150만→250만원…이르면 내년 1월부터 랭크뉴스 2024.06.19
32110 푸틴 "유사시 상호 군사원조" 김정은 "동맹관계로 올라섰다" 랭크뉴스 2024.06.19
32109 푸틴 “협정에 ‘북러 침략당할 경우 상호지원 조항’ 포함” 랭크뉴스 2024.06.19
32108 AI 칩으로 세계 제패... '시총 1위' 등극한 엔비디아, 어디까지 갈까 랭크뉴스 2024.06.19
32107 푸틴 "美패권과 전쟁"·김정은 "러 무조건 지지"…반미연대 구축 선언 랭크뉴스 2024.06.19
32106 “북·러 침공당하면 상호 방위 지원”…김정은-푸틴, 군사협력 심화 랭크뉴스 2024.06.19
32105 결혼 특별세액공제 신설…자녀 공제도 1인당 10만원씩 높인다 랭크뉴스 2024.06.19
32104 “비정상적 비급여 줄이려면 건보제도부터 손 봐야” 서울대병원 교수들 성토 랭크뉴스 2024.06.19
32103 최대치 140억 배럴의 '절반'이었다...동해 석유가스전 '최적 회수 기대량' 보름 지나 공개 랭크뉴스 2024.06.19
32102 [단독영상] 존재 자체가 민폐? 조두순 3개월만의 귀갓길 랭크뉴스 2024.06.19
32101 북러, 포괄적전략동반자협정 체결…"침략당하면 상호지원"(종합) 랭크뉴스 2024.06.19
32100 “수료생 중 우리 아들만 없습니다”…훈련병 어머니의 편지 랭크뉴스 2024.06.19
32099 ‘인구비상사태’ 선언에…‘그린벨트’ 풀고, ‘특공’ 재당첨까지 허용 랭크뉴스 2024.06.19
32098 “화영이 형이 사고쳐 생돈 써”…이재명 공소장에 담긴 그날 랭크뉴스 2024.06.19
32097 "나 지금‥탈모약 먹고 있어" 임신 알리자 핑계대던 남친 정체 랭크뉴스 2024.06.19
32096 [속보] 푸틴 "美 주도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개정돼야"<스푸트니크> 랭크뉴스 2024.06.19
32095 백종원 신고한 점주들 “본사, 월수익 600 거짓말…실제 100만원” 랭크뉴스 2024.06.19
32094 "왜 가만 두나" 폭발한 민원‥'공기업 근무' 가해자 사표 랭크뉴스 2024.06.19
32093 검찰, ‘김건희 명품백’ 의혹 여사 측근 행정관 소환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