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모레부터 중앙아시아 3국 순방에 동행하는 데 대해 조국혁신당이 "검찰 수사 회피용 외유"라며 비판했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김 여사는 검찰이 귀국 뒤에도 소환하지 않거든 서울중앙지검에 제 발로 찾아가길 바란다"며 "그래야 검찰 소환을 피하기 위해 외유를 택했다는 오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요새 국민의힘 의원들이 관심이 많은 기내식비와 음료, 술값 내역을 꼭 공개하길 바란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둔 여당의 공세도 함께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대한민국 검찰은, 압수수색도, 소환조사도 피해가는 '특권계급' 앞에서 무너지고 있다"며 "소환조사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내부 목소리도 사실은 혐의를 밝혀 처벌하겠다는 의지라기보다 자존심을 지키려는 바둥거림일 뿐"이라며 검찰도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802 [與 전당대회]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김재원·장동혁·인요한·김민전… 청년최고 진종오 선출 랭크뉴스 2024.07.23
28801 "실세 V0 몰랐나" 조국 촌평‥홍준표는 "예의부터 갖춰야" 랭크뉴스 2024.07.23
28800 트럼프대학 문 닫게 만든 해리스…‘검사 vs 범죄자’ 구도 굳히기 랭크뉴스 2024.07.23
28799 [단독] 이창수 중앙지검장 "현재 진상 파악 협조 못해‥수사에 영향" 랭크뉴스 2024.07.23
28798 美,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디지털 金’ 비트코인과 효과 다를 수도 랭크뉴스 2024.07.23
28797 영상 속 세탁기에 비친 성폭행 장면…檢 과학수사로 찾아내 기소 랭크뉴스 2024.07.23
28796 ‘김범수 구속’ 카카오그룹주 일제 급락…시총 1조7300억 날아가 랭크뉴스 2024.07.23
28795 작년 北해외인력 수십명 탈북시도…"北, 트럼프 재선 학수고대" 랭크뉴스 2024.07.23
28794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 확산···대형 유통사들도 줄줄이 상품 철수 랭크뉴스 2024.07.23
28793 [속보] 한동훈 "檢 김여사 수사방식, 국민 눈높이 더 고려했어야" 랭크뉴스 2024.07.23
28792 [속보]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수락 연설 “민심과 싸우면 안 되고 한편이 돼야” 랭크뉴스 2024.07.23
28791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한동훈 후보 당선‥'62.8% 득표' 랭크뉴스 2024.07.23
28790 [속보] 국민의힘 새 당대표 한동훈 랭크뉴스 2024.07.23
28789 국민의힘 당심은 왜 한동훈인가···패배 책임론 덮은 위기감 ‘야당 대항마’ 선택 랭크뉴스 2024.07.23
28788 승리 이끈 '한동훈 사람들' 누구…정책위의장·사무총장 인선 관심 랭크뉴스 2024.07.23
28787 “생존 확률 3%였대요” 8차선 도로 위, 시민 살린 경찰 [영상] 랭크뉴스 2024.07.23
28786 “건강이 안좋아서”...카카오 김범수, 검찰 출석요구에 불응 랭크뉴스 2024.07.23
28785 [단독] 양재역서 작업하던 노동자 사망 …두 달새 세 번째 랭크뉴스 2024.07.23
28784 日기업 “외국인 노동자 한국에 다 뺏길 판”…"韓, 시급도 높아 일본서 대거 이탈" 랭크뉴스 2024.07.23
28783 [與 전당대회] 신임 당대표에 한동훈... 62.84% 결선 없이 당선 랭크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