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모레부터 중앙아시아 3국 순방에 동행하는 데 대해 조국혁신당이 "검찰 수사 회피용 외유"라며 비판했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김 여사는 검찰이 귀국 뒤에도 소환하지 않거든 서울중앙지검에 제 발로 찾아가길 바란다"며 "그래야 검찰 소환을 피하기 위해 외유를 택했다는 오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요새 국민의힘 의원들이 관심이 많은 기내식비와 음료, 술값 내역을 꼭 공개하길 바란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둔 여당의 공세도 함께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대한민국 검찰은, 압수수색도, 소환조사도 피해가는 '특권계급' 앞에서 무너지고 있다"며 "소환조사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내부 목소리도 사실은 혐의를 밝혀 처벌하겠다는 의지라기보다 자존심을 지키려는 바둥거림일 뿐"이라며 검찰도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110 이스라엘 이란 본토 타격 충격···코스피 장중 2.67% 급락, 비트코인 3.49% 하락 랭크뉴스 2024.04.19
34109 [환율 다시 1400원]② 과거와 달리 위기 없다는 ‘세 가지 이유’ 랭크뉴스 2024.04.19
34108 이스라엘, 이란에 새벽 미사일 타격…“본토 공습에 6일 만에 보복” 랭크뉴스 2024.04.19
34107 여, 낙선자 등 의견도 수렴…야, ‘채 상병 특검법’ 압박 랭크뉴스 2024.04.19
34106 권영세 “새 총리는 새 국회와” 여당의 총리 인선 5월 연기론 랭크뉴스 2024.04.19
34105 코로나19 ‘관심’단계 하향 결정…마스크 착용·격리 ‘완화’ 랭크뉴스 2024.04.19
34104 이스라엘, 이란 본토 새벽 공습…군기지 겨냥한듯, 6일만 보복(종합) 랭크뉴스 2024.04.19
34103 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파랗게 질린 亞증시 랭크뉴스 2024.04.19
34102 수십억 춤추는 경매무대의 지휘자 “돈이 아닌 눈을 본다” [베테랑의 한끗] 랭크뉴스 2024.04.19
34101 [속보] 이란 당국자 "이란 겨냥 미사일 공격 없었다" 주장 <로이터> 랭크뉴스 2024.04.19
34100 신평 "한동훈, 전당대회 나올 것‥조국 말 곱씹어봐야 할 텐데" 랭크뉴스 2024.04.19
34099 '술판 진술' 논란에 김성태 "검사실서 술 마실 수 없어…비상식" 랭크뉴스 2024.04.19
34098 "이스라엘, 이란 본토 미사일 타격…시리아·이라크서도 폭발음" 랭크뉴스 2024.04.19
34097 이스라엘, 이란 軍기지 심야 공습…“핵 시설은 겨냥 안할것” 랭크뉴스 2024.04.19
34096 이란 당국자 "미사일 공격 없어…폭발음 방공망 활성화 때문" 랭크뉴스 2024.04.19
34095 대구시장 출신 與 권영진 "또 영남 탓?…경우도 없고 모욕적" 랭크뉴스 2024.04.19
34094 [속보] "바이든, 이스라엘 방어하겠지만 對이란 공격엔 불참 밝혀" 랭크뉴스 2024.04.19
34093 코스피 3% 급락 2550선 ‘털썩’…이스라엘, 이란 미사일 타격 [오후 시황] 랭크뉴스 2024.04.19
34092 강남 한복판서 인터넷방송인 납치해 돈 갈취한 40대 검거 랭크뉴스 2024.04.19
34091 [속보] 이란측 "이스파한 핵시설 무사"…이스라엘 북부도 공습경보 랭크뉴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