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7일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관련해 회견하는 민주당 산자위 내정 의원들

더불어민주당이 동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액트지오가 법인자격 박탈 상태라는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정부를 향해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국석유공사는 2023년 2월 당시 법인자격이 박탈된 액트지오에 국책사업 분석을 의뢰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어떻게 자격 미달의 액트지오가 국책사업을 맡게 됐는지, 어떤 경로로 대통령에게 보고돼 대통령이 직접 발표하게 됐는지까지 의혹이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법인 자격도 없는, 개인 주택에 본사를 둔 기업에게 분석을 맡긴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 가능한 국정운영이냐"며 "법인 자격이 박탈된 액트지오에 국책사업을 맡긴 전 과정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액트지오 측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매장량을 산출해 낸 근거 데이터, 분석 방식 그 무엇 하나 공개되지 않았다"며 "민주당이 속속들이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828 4년째 결론 못 낸 '도이치 수사'‥반쪽짜리 수사 지휘권 랭크뉴스 2024.06.10
32827 우리은행 지점서 100억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랭크뉴스 2024.06.10
32826 마크롱, 집권당 참패에 “의회 해산, 30일 총선” 랭크뉴스 2024.06.10
32825 기증받은 시신을 트레이너 강의에…업체 “유족께 사과” 랭크뉴스 2024.06.10
32824 결국 ‘배우자’는 명품백 받아도 된다는 권익위 랭크뉴스 2024.06.10
32823 권익위가 종결한 '명품백'‥검찰 수사 영향은? 랭크뉴스 2024.06.10
32822 축하난 다시 받은 조국 “尹, 이승만 기록 깰라” 랭크뉴스 2024.06.10
32821 우리은행 직원이 고객 대출금 100억 횡령 랭크뉴스 2024.06.10
32820 ‘시진핑 강조 사항’ 고스란히 출제한 중국판 수능 랭크뉴스 2024.06.10
32819 학원가 1t 트럭 데굴데굴…슬리퍼 신은 채 맨몸 날린 영웅 [영상] 랭크뉴스 2024.06.10
32818 야,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의결 강행…이 시각 국회 랭크뉴스 2024.06.10
32817 우리은행 직원이 대출금 100억 횡령 랭크뉴스 2024.06.10
32816 서울 아산병원도 ‘집단 휴진’ 동참하나…“11일 총회 열고 휴진 결정” 랭크뉴스 2024.06.10
32815 우리은행서 100억원대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랭크뉴스 2024.06.10
32814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민주,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투표 강행 랭크뉴스 2024.06.10
32813 상임위 강제배정에…국민의힘, 전원 사임계 제출 랭크뉴스 2024.06.10
32812 [속보] 반쪽 개원 이어 반쪽 원구성…野 11개 상임위장 단독 선출 랭크뉴스 2024.06.10
32811 이준석 “기내식, 김정숙 여사와 윤 대통령 누가 더 많이 먹겠나” 랭크뉴스 2024.06.10
32810 김건희 명품백 의혹 "제재 규정 없어, 종결"...野 "권익위, 권력의 시녀로 전락" 랭크뉴스 2024.06.10
32809 “감옥은 내가 간다” “쪽팔리게 살지 말자” 정부 치받은 의협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