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어린이가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8일 전국 흐리고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 “오늘부터 내일 새벽까지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밝혔다.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며,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우박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제주도 산지·남부 산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9일 새벽까지 20∼60㎜의 비가 올 전망이다.

늦은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에 비가 그치고, 충북과 전북에는 밤까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9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30㎜다. 강원내륙은 10∼30㎜, 충북 10∼40㎜, 대전·세종·충남은 5∼30㎜로 예보됐다. 경상권은 9일까지 20∼60㎜의 비가 오겠다.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북부, 전라권, 경부 북부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보됐다.

오전 9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1도, 인천 18.2도, 수원 17.4도, 춘천 18.2도, 강릉 23.4도, 청주 19.7도, 대전 118.8도, 전주 20.1도, 광주 20.4도, 제주 20.7도, 대구 22도, 부산 22.4도, 울산 22.5도, 창원 21.2도 등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085 “임신했는데 어떡하죠” 위기임산부 1308 상담 첫날 랭크뉴스 2024.07.19
27084 MS발 전세계 IT 대란 국내도 파장…일부 항공·게임 서버 '먹통' 랭크뉴스 2024.07.19
27083 [속보] 전세계 곳곳 'MS발 쇼크'…항공·통신·금융 먹통됐다 랭크뉴스 2024.07.19
27082 [속보] 파리올림픽조직위 “IT 시스템 타격…비상대책 가동” 랭크뉴스 2024.07.19
27081 덩치 키운 SK이노, 글로벌 에너지기업 M&A 대열 합류 랭크뉴스 2024.07.19
27080 동성혼 ‘희망’ 품는 성소수자들…“직장 휴가 받아 신혼여행 가고 싶다” 랭크뉴스 2024.07.19
27079 MS 클라우드 멈추자 세계 곳곳 공항·통신 마비 랭크뉴스 2024.07.19
27078 미국 인기 조미료, 한국 사오면 압수된다 랭크뉴스 2024.07.19
27077 정청래, 민주당 이성윤 향해 "도이치모터스 수사 왜 이 모양이냐" 랭크뉴스 2024.07.19
27076 [속보] MS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 세계 각국서 통신·항공 대란 랭크뉴스 2024.07.19
27075 [단독] 삼성, 엔비디아行 HBM3 양산…평택 4공장 'D램 전용' 전환 랭크뉴스 2024.07.19
27074 “이거 좀 만들지” 고객 말 들었더니, 피크닉제로 ‘대박’ 랭크뉴스 2024.07.19
27073 [속보] 전국 공항서 일부 저비용 항공사 발권 차질 'MS 클라우드 오류' 랭크뉴스 2024.07.19
27072 MS 통신 오류로 전 세계 ‘마비’…비행기 못 뜨고, 은행·방송 멈춰 랭크뉴스 2024.07.19
27071 폭우에도 거리는 일터였다…위험한 출근 멈추지 못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4.07.19
27070 "尹정부 정녕 수미 테리 모르나"…文정부 출신 고민정 꺼낸 사진 랭크뉴스 2024.07.19
27069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결국 정부까지 나섰다 랭크뉴스 2024.07.19
27068 검찰, ‘먀악·보복협박 혐의’ 오재원에 징역 5년 구형 랭크뉴스 2024.07.19
27067 미국·호주·독일 공항서 이륙 차질…영국 방송사 “생방송 차질” 랭크뉴스 2024.07.19
27066 '복날 살충제 음용 사건'…경로당 용기서 살충제 검출(종합)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