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국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가 국내에서 승용차를 판매하기 위한 정부 인증절차에 들어갔다.

7일 환경부에 따르면 BYD는 지난 5일 중형 세단인 '실'(SEAL) 1개 차종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국립환경과학원에 신청했다. 국내 출시 절차를 밟기 시작한 것.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등을 확인하는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에는 통상 2~3개월이 걸린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받기 위한 성능평가는 이후 한국환경공단에서 별도로 받아야 한다.

BYD 홈페이지에 따르면 실은 완충 시 주행거리가 유럽(WLTP) 기준을 적용했을 때 약 570㎞이다. 이르면 연내 BYD 전기 승용차 국내시장 첫 출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중국 내 가격은 기본형이 23만5000여위안(약 4437만원)으로 알려졌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976 ‘대북 방송 재개’ 45일 만에 전면화…접경지 군사충돌 불씨 커져 랭크뉴스 2024.07.21
27975 달리는 오토바이를 발로 '퍽'…깔린 운전자 "살려달라" 비명 랭크뉴스 2024.07.21
27974 "'좋아요'가 뭐길래"…유명 인플루언서 폭포서 인생샷 찍다가 그만 랭크뉴스 2024.07.21
27973 암살 시도 후 트럼프 호감도 상승…민주 60% "바이든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4.07.21
27972 김여사, 경호처 시설서 비공개 조사…'도이치·명품백' 혐의부인(종합3보) 랭크뉴스 2024.07.21
27971 ‘빅6’ 병원장 고소한 전공의들, 서울대병원장만 취하…왜 랭크뉴스 2024.07.21
27970 총격범, 트럼프 유세장서 '드론 정탐'까지… 비밀경호국 '경호 실패' 논란 가열 랭크뉴스 2024.07.21
27969 김건희 여사 조사 장소는…창성동 경호처 부속 청사 랭크뉴스 2024.07.21
27968 ‘김건희 비공개 출장조사’ 장소, 서울 종로 경호처 부속시설 랭크뉴스 2024.07.21
27967 '일도·구직도 안 하는 대졸자' 상반기 400만 명...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7.21
27966 북, 9번째 ‘오물 풍선’ 살포…군, ‘확성기 방송’ 모든 전선 확대 랭크뉴스 2024.07.21
27965 트럼프 “北 김정은에게 긴장 풀고 야구 보러 가자고 했었다” 랭크뉴스 2024.07.21
27964 "험한 꼴 당했다"…유럽서 비즈니스석 탄 홍진경 분노 무슨일 랭크뉴스 2024.07.21
27963 韓 "저는 미래로"…羅 "이미 신뢰 붕괴" 元 "자기만의 미래"(종합) 랭크뉴스 2024.07.21
27962 두산, 내년 상반기에 로보틱스·밥캣 합병 랭크뉴스 2024.07.21
27961 김건희 여사, 현 대통령 배우자 첫 검찰 조사 랭크뉴스 2024.07.21
27960 민주당, 연일 ‘이재명 대세론’…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틀 앞 랭크뉴스 2024.07.21
27959 트럼프, 다시 거친 모습으로 복귀‥김정은에 "야구관람 제안" 랭크뉴스 2024.07.21
27958 “영부인 조사를 검찰총장이 몰랐다”…‘대검 패싱’ 논란 랭크뉴스 2024.07.21
27957 5시간 기내서 물 한모금도 안 먹겠다던 승객…충격 반전 있었다 랭크뉴스 2024.07.21